식사도 따로?...각 방 쓰는 일본의 공생혼 愛情はあるが部屋も食事も別々…「共生婚」互いを束縛しない結婚をなぜ選択するのか

 

성생활도 거의 없는 것이 기본 

"가족이나 친구처럼 살고 싶어"

기존보다 이상적인 결혼 생활일 수 있어

 

   “30대 여성인 친구가 결혼 뒤 남편과 각방을 쓰고, 식사도 따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결혼 뒤 잠자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더군요. 이런 결혼방식에 ‘함께 살아간다’는 뜻의 공생혼(共生婚)이라는 이름을 붙였죠.”

 

일본의 공생혼

 

공생혼(共生婚)이란 말을 알고나 있을까.기존의 결혼 스타일과 다른 점은 서로를 얽매지 않는 것, 자신의 안락함을 우선시하는 것.일반 부부와 똑같이 살지만 방이나 식사는 따로.재산도 개별로 관리한다.

 

 

 

또 부부의 성생활도 거의 없는 것이 기본 스탠스라는 것.독신 생활이나 쉐어 하우스의 연장선상인 것 같아서 「그것은 결혼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이 공생혼은 연애나 결혼 관련의 논픽션 작가·카메야마 사나에씨가, 실제의 부부들에게의 취재를 통해서 느낀 것으로부터, 2015년경에 이름 붙인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왜 이 생활을 택했을까.거기에 애정은 있는 것일까.이번은 카메야마씨에게 실정을 들어, 공생혼이라고 하는 선택사항을 알 기회로 해 보고 싶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더불어 사는 결혼

공생혼이라는 말이 태어난 경위를 알려 달라.

 

2015년 즈음 30대 여성 친구가 "남자 친구"와 결혼했는데 신혼여행 중에도 동거를 시작한 이후로도 한 번도 섹스 관계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가정내 별거와 같이 각각이 방을 가져, 둘 다 일을 하고 있으므로 식사도 따로.쉬는 날도 제각각이다.

 

다만 부부 사이가 좋아서 지금도 같이 산다.섹스는 둘 다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휴가를 얻을 수 있으면 둘이서 그녀의 친정에 가서 부모님은 그를 친자식처럼 좋아하신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함께 산다'는 의미의 공생혼이라는 조어를 생각해 냈다.

 

일본의 공생혼

 

夫婦仲は良いがが互いを束縛していない(画像はイメージ)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fnn.jp/articles/-/26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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