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율형 룸서비스 로봇 공개 VIDEO:Hyundai unveils an autonomous room service robot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호텔에서 룸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플러그 앤 드라이브' 자율 로봇 시스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남양연구소와 가까운 롤링힐스호텔에서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러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다.
이 회사가 지난 1월 CES 테크쇼에서 공개한 PnD 기술 개발에 착수한 것은 두 번의 시도 중 하나다. 현대차는 또 배민음식 배달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서울 인근 주상복합건물에서 야외 배달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두 시험 모두 상단에 저장 장치가 장착된 PnD 구동 플랫폼을 특징으로 하는 배송 로봇을 사용한다. 그 유닛은 고객들을 위해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연결된 화면과 함께 배달을 위한 음식이나 패키지를 보관할 수 있는 곳을 특징으로 한다.
PnD 플랫폼은 단일 시스템에 내장된 스티어링, 제동, 전기 구동 장치 및 서스펜션을 특징으로 하는 단일 휠 유닛으로, 뗏목의 LiDar 및 카메라 센서와 짝을 이루어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 시스템들이 로봇이 소포를 배달하기 위한 최적의 경로를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고정된 물체와 움직이는 물체 모두를 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 로봇들은 또한 그들이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별한 알고리즘을 특징으로 한다.
롤링 힐스 호텔에서는 로봇이 룸서비스를 2000시간부터 저녁 2200시간까지 배달하고 음료와 편의시설을 배달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그 시스템은 한국의 메시지 앱 카카오톡을 통해 운영된다.
그 로봇들은 문이 열리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그들이 의도된 수신자를 보면, 저장실을 열 수 있다. 더 좋은 것은, 층 사이를 이동할 때 로봇들이 엘리베이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지 감지할 수 있고, 가득 차면,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예의가 바르네!
다른 실험은 현대 PnD 로봇이 야외 환경에서 방문 배송에 사용되는 것을 포함한다. 손님들이 배민이에게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쇼핑센터에서 물건을 찾아 현관으로 배달한다.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moveelectric.com/e-world/hyundai-unveils-autonomous-room-service-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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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Dec.12(Mon) 2022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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