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좌우 전쟁] 이스라엘 그리고 남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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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 총선,

베냐민 네타냐후 우파 승리

 

   11.1(현지시각) 실시된 총선에서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한 극우연합이 승리

 

 

 

지난해 6월 反 네타냐후 연정에 밀려 실각한 네타냐후 전 총리는 14개월만에 총리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 이미 15년 넘게 집권한 네타냐후 전 총리가 재집권 하게 되면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기록을 경신할 예정 

 

극우연합은 총 120석 중 과반수가 넘는 64석을 차지했으며, 중도와 좌파성향의 反 네타냐후 연정은 51석을 차지

 

아이작 헤르조그(Isaac Herzog)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42일간 정부를 구성할 시간을 줄 예정

＊ 출처 : 국내외 언론보도 취합

＊원문 : arab.news/4r25g

icak.or.kr

 

 

 

1. 망가진 대한민국 사회의식 시스템...참으로 슬픈 현실
2. "북 핵개발로 2차 남조선 해방전쟁 임박?” 한호석 그는 누구인가

 

 

  이스라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총선 개표 결과 네타냐후 전 총리가 이끄는 우파진영이 120석의 크네세트(의회) 의석 중 절반이 넘는 64석을 확보했다.

 

반면 반네타냐후 연정에 참여했던 정당들의 의석수는 51석에 불과하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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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라질 대선 결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7) 브라질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초접전 끝에 승리, 당선을 확정지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0eun@yna.co.kr

 

 

 

1. 민주연구원 부원장
2. "정규직, 비정규직에 비해 출산율 2배 가까이 높아" 한경연

 

중남미 좌파 정권 현황

 

   2003∼2010년 연임하며 남미 대국 브라질을 이끌었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7)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했다.

 

남미 좌파의 대부로 불리는 룰라 당선인의 화려한 부활로, 중남미에 일렁이는 좌파 물결은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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