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로봇에 의한 터널 구조물 건설 VIDEO: ‘World’s first’ robot-built tunnel structure unve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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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술 스타트업 하이퍼터널
로봇에 의한 시범 터널 구축
기존 공법보다 10배 이상 빠르고 절반 비용
영국 기술 스타트업 하이퍼터널이 군집 로봇공학을 활용한 '급진적' 건설 방식을 적용해 노스햄프셔 다운스에 있는 R&D 시설에 시범 터널을 구축했다.
피크 XV "보행자 규모" 터널은 길이 6m, 높이 2m, 폭 2m로 네트워크 레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공되었다.
하이퍼터널은 기존 공법보다 10배 이상 빠르고 절반의 비용으로 터널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자동화 공법을 설계했다.
터널의 디지털 트윈의 도움으로 군집 건설 방법을 사용하여 하이퍼봇 로봇 함대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파이프의 아치를 통해 지상으로 진입한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로봇들은 건축 자재를 직접 땅속으로 배치함으로써 터널 구조를 3D 프린팅한다.
피크 XV 터널 뒤의 네트워크 레일 프로젝트는 약 650개의 빅토리아 시대 터널을 포함하는 영국의 지역 철도 인프라에 대한 저교란 터널 수리의 핵심 기술을 조사해왔다.
네트워크 레일의 광산 및 터널 전문 책임자인 David Castlo는 "빅토리아식 터널의 대규모 포트폴리오는 철도 네트워크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작업 수준을 높여야 한다. 그러나, 승객들의 혼란을 줄이고자 하기 때문에 터널공사가 기차에 폐쇄되는 시간을 줄이는 터널을 확장하거나 보수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 Peak XV는 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하고, 결정적으로 노동자의 안전 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하이퍼터널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CEO인 스티브 조던은 "첫 번째 대규모 시연 터널을 공개하는 것은 하이퍼터널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로젝트에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리의 접근 방식을 간절히 기대하는 터널 및 건설 업계에게 큰 진전이다.
"지하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로봇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극적으로 다르지만,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로봇 공학, 3D 프린팅, 디지털 지하 측량 등 기여 기술은 모두 다른 산업에서 잘 입증되고 있다. 사실 하이퍼러널 인사이트 방식은 건설 프로젝트의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다."
2018년 설립된 하이퍼터널은 노스햄프셔 다운스에 있는 베이싱스토크 본사, 야외 학습 환경 더 홀, 지올랩에 위치한 4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geplus.co.uk/news/worlds-first-robot-built-tunnel-structure-unveiled-20-1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