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2027년 완공 ㅣ KT&G 인쇄공정 2025년까지 세종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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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2027년 완공

내달 추진단 발족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

건립 전까진 세종청사 1동 임시 집무공간 시설 보완·활용

 

   정부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본격화하고 내달 추진단을 발족한다.

내년 상반기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7년 제2집무실을 준공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2027년 완공
정부세종청사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정부는 내달 중 행안부, 국토부, 행복청 등이 참여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구체적인 건립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 연구용역 과정에서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계기관 협의와 전문가 및 국민의사 수렴 등을 거쳐 대통령 제2집무실의 기능·규모·위치 등 구체적인 건립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면 즉시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규모를 마련해 올해 정기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설계비를 증액 추진하기로 당정 간에 합의했다.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는 대선 공약으로 제시됐으며 이어 국회가 지난 5월 말 법률 개정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안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균형발전, 국민과의 약속 이행, 국정운영의 효율성 측면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방안을 검토해왔다.

 

행안부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전까지는 기존의 정부세종청사 1동 임시 집무공간의 시설을 보완하고 이용빈도를 한층 높여 세종이 실질적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세종청사 1동에는 국무회의장을 비롯해 집무공간, 회의실이 설치돼 있으나 2012년 세종청사 건립 이후 지금까지 이용 빈도가 높지 않은 편이었다.

 

 

 

세종 집무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세종 집무실을 계속 보완할 계획이며, 지난달에는 세종 국무회의 때 서울 소재 기관장들의 업무지원을 위한 스마트워크 센터를 확충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공약 또한 충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2027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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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공공기관·노조·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공기관 추가이전 방향 및 전략을 수립, 공공기관 이전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044-200-3100)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 세종시-KT&G, 

투자협약 체결 미래산단에 인쇄공장 신설 

 

최민호 시장 체제 첫 투자유치

일자리 220여 개 창출 기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정4기 첫 투자유치 성과로 1,8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세종시와 케이티앤지(KT&G)는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 미래산업단지 내 담배 관련 인쇄 공장을 신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2 세종시-KT&G, 

투자협약 체결 미래산단에 인쇄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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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부지 4만 8583㎡에 인쇄공장을 2025년까지 건립할 계획으로, 투자규모는 근래 최대 규모인 1,8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로 22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에스지(ESG) 기반위에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을 모토로 국내 최초 친환경건축인증(LEED 인증) 공장 건립을 시도해 업무 생산성 증대와 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백복인 KT&G 대표는 “세종시에 생산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과 인허가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에 좋은 기업을 유치해 경제자족도시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기업의 투자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KT&G 매출액은 5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대유행 2년 동안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세종시 투자유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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