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친화기업이라고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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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친화기업 최종 41개 선정

2027년까지 고령자 1540명 채용

 

# 고령자친화기업 케이씨에이는 감리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전문법인으로 고령 인재와 함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고령의 전문기술 인력을 확보하며 감리분야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향후에도 전문 기술 인력의 ‘은퇴 없는 삶’을 위해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41개 고령자친화기업을 신규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고령자 1천54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자친화기업이라고 아십니까?

 

▲사업운영 1년 이상 ▲2021년 매출액 5억원 이상 ▲2021년 근로자 5명 이상 등 공모 요건을 충족한 전국의 74개 기업이 지원해 심사 및 평가를 통해 41개 기업이 최종 선정 됐다.

 

이들 기업은 만 60세 이상 고령근로자를 5년간 의무 고용해야 하며, 2023년 고령자 308명 신규 고용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1천540명의 고령자를 고용 할 계획이다.

 

 

 

올해는 정보‧전산을 다루는 전산 감리 기업과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 전문 기업 등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노인세대가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일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고령자친화기업은 민간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선정된 고령자친화기업이 안전하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조성해 기업과 신노년 세대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시장형(민간형) 사업, 민간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의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노인 적합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해 운영할 기업을 지원하며, 사업유형 및 고용목표에 따라 최대 3억 원의 사업비(시설투자비·자산취득비 등 사업비, 관리운영비, 전문인력 인건비 등) 와 기업설립·운영 등에 관한 성장지원 컨설팅을 지원한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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