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항로의 숨겨진 비밀들] 비행기가 태평양 상공을 날지 못하는 5가지 주요 이유 VIDEO: Why Don’t Planes Fly Over the Pacific Ocean?

Construction, Science, IT, Energy and all other issues
Search for useful information through the top search bar on  blog!

건설,과학,IT, 에너지 외 국내외 실시간 종합 관심 이슈 발행  
[10만이 넘는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블로그 맨 위 상단 검색창 통해  유용한 정보를 검색해 보세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거기에 거리까지 짧으면 금상첨화

 

비행기는 클수록 안전

 

   더 짧고 안전한 노선이 존재할 때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는 것은 보통 말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는 것을 피한다.

 

태평양은 또한 인도양과 대서양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고 비행기가 추락할 가능성이 더 높다.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지 않는다.

 

via youtube

 

 

#1 비행기가 태평양 상공을 날지 못하는 5가지 주요 이유

 

동아시아와 미주 사이를 운항하는 대부분의 민간 항공사들은 비행이 위험할 수 있는 난기류를 포함한 비용과 안전상의 우려 때문에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행기가 태평양 위를 날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거리 고려 

항공사들은 바다를 건너는 대신 육지 위로 "곡선" 경로 위를 비행하는 것을 선호한다. 육지의 곡선 경로는 일반적으로 해양의 직선 경로보다 짧다.

 

예를 들어, 비행기가 미국에서 일본으로 날아갈 때, 캐나다와 알래스카 위를 곡선으로 비행하는 것(지도 상에)이 가장 짧고 연료 효율이 가장 높다.

 

곡선 경로의 개념은 평평한 지도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구 지도를 보면 곧 분명해진다.

 

우리가 통상 보는 지도는 2차원 지도로서 실제 지구의 모양은 곡선으로 보면 태평양 횡단은 좌측과 같이 거리가 훨씬 멀다. Laughing Squid

 

실제 거리   Your Mileage May Vary

 

비용 및 시간 절약

곡선 노선은 또한 항공 운항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주어 소비자들의 항공권 가격을 낮추고 항공 여행을 더 저렴하게 유지한다.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은 항공사의 연료와 시간을 모두 절약하고, 이것은 궁극적으로 항공사의 수익성을 증가시키며, 항공권을 위해 더 적은 돈을 지불하고 비행기 안에서 더 적은 시간을 보내는 승객들에게 좋다.

 

실질적인 관점에서 보면 동아시아와 미주 지역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가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

 

전세계의 주요 비행 항로  Your Mileage May Vary

 

안전

비행기가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곳은 비상 착륙을 위한 안전한 장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구조대원들은 태평양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구성원을 추적하여 구조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만약 탑승한 누군가가 애초에 그러한 불시착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말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항공사는 이러한 이유로 육지 상공을 비행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견고한 지면에 착륙하는 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HighSkyFlying – Aviation, Airplanes, Helicopters, Gyrcopters

 

날씨 

폭풍우가 육지보다 물 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비행은 물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태평양 상공의 날씨는 난기류가 많고, 태평양 일부 지역에서는 뇌우가 많아 비행기를 조종하기에 안전한 환경이 아니다.

 

캐나다와 알래스카에서 육로로 가는 노선은 그곳의 날씨가 더 차분하기 때문에 아메리카에서 동아시아로 가는 대부분의 비행기에서 선호된다. 태평양은 항공 여행에 적합하지 않다.

 

Pinterest

 

제트 스트림

비행기가 태평양 위를 날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제트기류 때문인데, 제트기류는 지구의 표면으로부터 수 마일 상공에서 지구를 도는 일련의 기류이다.

 

이러한 기류는 지구의 자전 때문에 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제트기류와 같은 방향으로 비행하는 것은 항공기에 시간과 연료를 절약할 수 있지만, 항공기에 위험한 난기류와 잠재적인 손상을 야기한다.

 

폴라 제트 스트림 경로는 캐나다와 알래스카를 가로지르는데, 이는 그 지역의 대부분의 항공편이 이용하는 경로와 같다.

 

폴라 제트 스트림 경로  The Conversation

 

 

#2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는 비행기의 예외 2가지

 

환태평양 항공편

태평양 횡단 비행은 항공기가 아시아 또는 호주로부터 아메리카 대륙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것을 말한다.

 

태평양 횡단 항공편은 대서양 횡단 항공편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태평양 횡단 항공편은 1930년대부터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해졌다.

 

보잉 747은 태평양 상공을 지속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 큰 승객 용량과 연비 때문에 태평양 횡단 비행에 사용되는 주요 비행기 중 하나이다.

 

최근의 항공 기술 혁신 덕분에, 심지어 쌍발 엔진 비행기조차도 때때로 상업적인 태평양 횡단 비행에 사용된다.

 

quora.com

 

에어버스 A320, 보잉 737, 보잉 787과 같은 항공기들도 태평양 횡단 비행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비행기들의 대부분은 하와이, 뉴질랜드, 호주와 같은 목적지로 날아간다.

 

태평양 국가

물론 뉴질랜드, 피지, 솔로몬 제도, 통가, 바누아투 등 태평양에 위치한 국가나 지역을 오갈 때 태평양을 피할 수 없다.

 

#3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항공기, 출발지, 목적지, 기상 조건 및 연료 효율에 크게 좌우된다.

만약 우리가 보잉 747 비행기가 LA에서 도쿄로 날아간다고 가정한다면, 비행을 완료하는 데 평균 11시간에서 12시간이 걸릴 것이다.

 

기상 조건이 나쁘거나, 목적지와 출발지가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으면 훨씬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소형 비행기는 태평양에 위치한 하와이 같은 곳에서 연료를 보급해야 하기 때문에 태평양을 건너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the Luxury Travel Expert

 

#4 비행기는 또한 다른 바다 위를 날지 않나?

 

인도양과 대서양 상공의 비행은 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 흔하다. 그리고 태평양보다 이 바다 위를 여행하는 것에 대한 수요가 더 많다.

 

대서양 횡단 비행

대서양 횡단 비행은 유럽, 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에서 아메리카로, 또는 그 반대까지 대서양을 횡단하는 것을 포함한다.

 

대서양 횡단 비행은 흔하며, 매일 2,000회 이상의 대서양 횡단 비행이 일어난다. 하루 2,000편의 항공편 중, 평균적으로, 41편이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서 존까지 갈 것이다. (뉴욕시의 F 케네디 공항.)

 

인도양 횡단 비행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많은 항공사들은 인도양과 그 주변의 인기 있는 목적지로 가는 이코노미 항공편을 제공한다. 인도양 항공편의 대부분은 인도, 호주, 몰디브, 말레이시아로 향한다.

 

인도양 횡단 항공편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항공사로는 에미레이트 항공, 에어 인디아, 브리티시 에어웨이즈가 있다.

 

그래서 그것이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행기는 보통 태평양 위를 날지 않는다. 왜냐하면 태평양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고, 아메리카와 동아시아 사이를 비행할 수 있는 더 좋고, 짧은 항로가 있기 때문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executiveflyers.com/why-dont-planes-fly-over-the-pacific-ocean/)

 

Here's Why Planes Don't Fly Over The Pacific Ocean

https://www.youtube.com/watch?v=W6LFyzkMp5Y

 

• 대구시,‘대구국가산단 제3공장' 건립⋯
• [경기도] 4,000억 투입 하천수변공원 조⋯
• '2022 건설의 날' 기념식 성료... 총 2⋯
• 알 것 같은데도 잘 모르는 'CPU 프로세⋯
• 배신의 DNA 윤상현, "녹음금지법 발의".⋯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