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미래] 경찰청, 로봇 순찰견 아이언맨 경찰로 거듭난다 Korean Police brace for dystopian future with plans for power armor, robot dogs

 

자율 순찰차와 하늘을 나는 순찰차도 

2027년까지 통합

 

    한국의 경찰청은 최근 계획에서 로봇 순찰견과 신체 강화 갑옷을 30년 이내에 배치하는 것을 언급함에 따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계획은 경찰이 로봇공학, 인공지능,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하고 메타버스까지 작전을 확장하는 데 대해 연합뉴스가 입수한 경찰 정책 개요의 일부였다.

 

[경찰의 미래] 경찰청, 로봇 순찰견 아이언맨 경찰로 거듭난다 Korean Police brace for dystopian future with plans for power armor, robot dogs
경찰청이 2050년까지 배치할 계획인 "철인 경찰"의 컨셉 이미지

 

정책 개요에 따르면, 경찰대는 2050년까지 몸의 움직임을 돕기 위해 자가 조종 로봇, 자동 자동차, 외골격 슈트를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 미래비전 2050'이라는 제목의 경찰청사진은 5가지 핵심전략과 14가지 사업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기술진보와 함께 사법기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경찰청은 인력과 인적 접촉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서 AI와 과학에 기반한 접근으로 경찰력을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경찰청은 14개 사업 중 하나로 범죄 현장에 파견된 경찰관을 지원하고 통제할 수 있는 통합 운영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언맨 경찰" 프로젝트는 경찰관들의 힘을 증가시키는 웨어러블 슈트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한다. 슈퍼히어로의 인공지능 버틀러 자비스와 유사한 AI 보안 자문 시스템이 특징이다. 필요한 기술은 2027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이 위험 지역을 순찰하기 위해 자율적인 네 발 달린 로봇을 획득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이상 경찰관들과 동행하는 유일한 네 발 달린 친구가 아니다.

 

자율 순찰차와 하늘을 나는 순찰차도 2027년까지 통합될 것이다.

 

[경찰의 미래] 경찰청, 로봇 순찰견 아이언맨 경찰로 거듭난다 Korean Police brace for dystopian future with plans for power armor, robot dogs
경찰청이 2050년까지 배치할 계획인 "철인 경찰"의 컨셉 이미지

 

장기적으로는 112상황실에서 경찰관들이 원격으로 근무하게 하고 대신 검색, 기록,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자동화 순찰차와 기기를 현장에 내보내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자동화된 "이동 경찰서"를 도입하는 계획도 논의되고 있다.

 

경찰청은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이버 범죄를 다루기 위해 "메타 경찰" 사무실을 만들 계획이다. 그것은 "AI 메타폴리스" 아바타를 사용하여 대체 현실을 순찰할 것이다.

 

 

 

경찰청은 이러한 기술적 전환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구조 조정과 함께 과학 연구와 훈련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부서들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장이 이끄는 NPA 미래비전위원회는 오는 6월 미래정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 발표는 경찰서장의 부재로 연기되었다

이승구 지음(seungku99@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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