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상징적인 해상 레스토랑 의문의 침몰 ...고의인가 실수인가 VIDEO: Floating Hong Kong restaurant capsizes in South China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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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1
홍콩의 상징적인 해상 레스토랑 남중국해에 가라앉다
이 유명한 관광지는 "악조건"을 만난 후 파라셀 제도 근처에서 전복된다.
한때 유명했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홍콩 관광명소였던 점보 플로팅 레스토랑이 도시로부터 견인된 후 남중국해에서 침몰했다고 모회사가 밝혔다.
애버딘 레스토랑 엔터프라이즈는 29일 성명을 통해 "악조건에 부닥친 후 파라셀 제도 인근에서 전복됐다"며 "물 위로 물이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수심이 1000m가 넘어 인양작업이 극도로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번 사건으로 매우 슬프다"고 말했지만, 승무원은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박은 항해에 앞서 부유식당을 점검하고 선박에 보석을 설치하기 위해 해양 기술자들을 고용했으며 "관련된 모든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10년간의 재정난 끝에 문을 닫았다.
1976년 고(故)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Stanley Ho)에 의해 문을 연 이 건물은 건축비가 3천만 홍콩달러(약 380만 달러) 이상 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황궁처럼 디자인되었고 한때는 꼭 봐야 할 랜드마크로 여겨졌던 이 식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부터 톰 크루즈까지 방문객들을 끌어 모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 스토리 2
플로팅 레스토랑의 고의 침몰 가능성
자본주의 퇴출
망해가는 홍콩의 상징성
홍콩인들은 점보 플로팅 레스토랑의 이른 종말에 대한 반응으로 음모론뿐만 아니라 밈과 은유를 공유해 왔다.
미 해병대는 지난 3일(현지시간) 분쟁지역인 시샤 열도를 지나던 중 남중국해에서 침몰한 이 상징적인 해양식당에 대한 보고를 요청했다.
포토샵의 거장 초현실홍콩은 이 점보의 운명을 예언하는 것으로 보이는 두 명의 예술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6월 14일 점보가 물 속에 있는 무덤에 들어가는 모습을 공유했다. 망명 정치 만화가 아토는 6월 1일 파도 아래 식당 사진을 올렸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점보는 타이타닉을 한다"고 말했고, 다른 사용자는 "만약 이것이 헬기장과 영해와 함께 스프래틀리스에 나타난다면 나는 그것을 잃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부는 점보의 운명이 홍콩의 미래에 대한 은유라고 주장했고, 다른 이들은 이 사건이 고의성이 없는 보험금 청구라는 음모론을 공유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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