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여름 골프웨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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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는 봄과 여름에 많이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봄이 되면 화창한 날씨로 인해 옷 색깔도 화사하게 보인다. 또한 신상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빨리 입고 싶어 구매를 많이 하게 된다.
또한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생기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와 불쾌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주 옷을 갈아입는다. 특히, 땀이 많은 계절이라 더더욱 옷을 자주 갈아입게된다.
골프웨어는 어린이와 성인 구별 없이 튼튼한 소재로 신축성이 많아야 한다.
속옷처럼 잘 늘어나는 기능성 원단의 소재를 선택해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색채와 디자인은 일상 평상복보다 멋지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포인트의 디자인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색채는 자연색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도 평범한 색채를 선택한다.
바지와 상의는 같은 색조(톤인톤)로 색상을 맞추면 디테일하고 우아하게 보인다. 상의는 냉감 기능이 뛰어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골프 산업은 지난해 코로나 19라는 이외의 변수를 만나 호황을 맞았다. 코로나19가 골프의 대중화에 불을 지핀 것이다. 골프는 야외에서 접촉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스포츠라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신정란 기자 시니어매일
고급 골프바지의 소재
폴리에스테르 100% 가까울수록 고급
면 100% 가까울수록 고급
최소한 90%는 포함되어야 고급
그린·핑크·오렌지…컬러 골프복 인기
여름철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 캡슐 컬렉션도 대거 출시됐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올 봄·여름 시즌엔 그린·핑크·오렌지 등 경쾌한 컬러를 활용한 골프복이 인기다. 특히 필드와 일상의 경계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골프 카테고리 거래액은 올 3월 기준 전월 대비 88%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냉감소재, 기능성 스타킹도
뜨거운 태양 아래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는 골프 특성상 여름 골프복은 기능성 원단을 쓰는 경우가 많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쉽게 건조하게 하는 원단이나 피부에 차가운 감촉을 전달하는 냉감 소재 원단 등을 주로 활용한다
프로의 팁, “냉감 긴팔, 우산 필수”
여름철 골프 복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강다나 프로골퍼는 “챙이 넓은 모자와 시원한 원단의 의류, 땀이 빨리 마르는 소재의 의류를 챙기라”며 “날씨가 덥다고 무조건 드러내는 것보다는 냉감 소재의 긴 팔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우산이나 양산도 필수다. 강 프로골퍼는 “우산이나 양산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며 “가볍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우산을 쓰면 체감상 3도 정도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또 골프 초보들에게는 “의외로 골프장에서 뛰거나 산을 오르는 경우도 있기에 거추장스러운 옷보다는 편한 옷을 선택하길 추천한다”고 했다.
스타일링 요령도 있다. 강 프로골퍼는 “초록색 잔디 위에서 돋보이는 빨강·초록·파랑·주황 등 선명한 색의 옷을 상·하의 세트로 입었을 때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것 같다”며 “스타일을 위해 몸에 붙는 옷을 입을 때는 면 재질보다 신축성이 좋고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전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4322#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