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성남복정1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시공사 선정 ㅣ 대우산업개발, 대전 대흥동 ‘프리미엄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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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성남복정1 A-2BL 및 A-3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1117억원 규모

 

   ㈜한양은 ‘성남복정1 A-2BL 및 A-3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양이 70% 지분 참여한 한양 컨소시엄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창곡동 일원에 공공분양주택 및 행복주택 7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A-2BL은 7개동 387가구, A-3BL은 6개동 315가구로 조성된다.

 

한양, 성남복정1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시공사 선정
한양 컨소시엄이 수주한 성남복정1 A-2BL 예상 조감도 / ㈜한양

 

사업지는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이 도보 5분 거리다. 경전철 위례~신사선(2027년 예정)과 위례 트램(2024년 예정) 개통이 예정돼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3월 서울, 인천 등에서 도시정비사업 2건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경기 여주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하는 등 다방면으로 수주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김 송이 기자 조선일보

 

 


 

대우산업개발, 

대전 대흥동 ‘프리미엄 주상복합 신축공사’ 

 

대흥동 38-17번지 일대 지하 6층~지상 38층 2개동 규모… 9월 분양

공동주택 156세대, 오피스텔 45실, 근린생활시설 구성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한재준)이 대전 중구 대흥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급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충청권에서 신규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지역시장 공략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주상복합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38-17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8층 2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156세대, 오피스텔 45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대우산업개발, 대전 대흥동 ‘프리미엄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대전 대흥동 주상복합 투시도.

 

대전 대흥동 일대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아파트가 전용면적 기준 ▲59㎡ 51세대 ▲84㎡ 105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84㎡ 45실 등 실수요 선호도 높은 타입으로 구성됐다.

 

 

 

평면을 남향 위주의 4베이로 구성하고 대우산업개발 주거브랜드 '이안(Iaan)'의 5대 생활효율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효율성 높은 가사동선 및 수납공간 등으로 설계한다.

 

프리미엄 주거공간에 걸맞게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의 출입구를 각각 분리해 프라이버시와 입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또 상업시설 옥외공간에 특화 조경시설로 꾸며 입주민의 휴게공간으로 제공한다. 외관에도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 '이안(iaan)'의 특화 컬러를 적용하고 석재, 커튼월 등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 아파트 이미지를 구현한다.

 

최근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에 신규 프리미엄 주거공간의 공급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대우산업개발은 인근 지역 아파트 대비 경쟁력이 있는 분양가를 통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중구 대흥동은 대전 중심지로 주거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포함해 인근에 대전역이 위치해 대전 도심 이동은 물론 KTX, SRT 등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7년에는 대전 지하철 2호선(트램) 대흥역(가칭)이 개통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또 충남대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등 의료시설과 코스트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영화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역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대전의 명문학교로 꼽히는 대전고, 대전중, 대전여중, 대흥초 등이 500m이내에 있고 중앙로역 중심으로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빼어나다. 무엇보다 대흥동 일대에 대흥1구역, 대흥2구역 등이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인근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전 중심부에 프리미엄 주상복합에 어울리는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 경쟁력으로 충청권내 틈새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9월 분양 예정이며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경운 기자 국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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