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달러 규모 '바레인 메트로 1단계 프로젝트' 입찰 동향...현대건설 등 11개사 PQ통과 Alstom, L&T, Orascom in race for Bahrain Metro Phase I project

 

현대건설, 알스톰, L&T, 오라스콤 경쟁

29km,  20개 역

 

   바레인 Tender Board는 프랑스  알스톰, 한국 현대건설과 인도 건설 대기업 라르센과 투브로(L&T)를 비롯해 중국 중진기업 하버엔지니어링과 중국철도그룹, 이집트 건설업체 오라사스콤하 등 글로벌 주요 인프라 분야 109km 길이의 바레인 메트로 시스템의 1단계에 대한 사전 자격 통과 11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억 달러 규모 '바레인 메트로 1단계 프로젝트' 입찰 동향...현대건설 등 11개사 PQ통과 Alstom, L&T, Orascom in race for Bahrain Metro Phase I project
arabianbusiness.com

 

바레인 메트로의 1단계 구간은 2개의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길이는 29km, 총 20개의 역이 있다.

 

바레인 교통통신부(MTT)는 사전 심사 후 주요 입찰 절차로 구성된 2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통합 공공 민간 파트너십(PPP)으로 프로젝트를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선정된 민간 협력사는 계약기간이 35년으로 DBFOMT(설계·건축·금융·운영·유지·양도) 단위로 사업을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의 사전 적격 입찰자 명단에는 일류 국제 기업 알스톰 트랜스포트(프랑스)가 포함되어 있다. 

 

현대건설(한국), L&T(인도) 전체 아시아(싱가포르) 항만 엔지니어링 및 중국 철도 그룹(중국) 지역 헤비급 오라스콤 건설(이집트) 외에 영국, CRRC(홍콩) 회사도 있다.

 

바레인의 대표적인 전력회사 중 두 곳인 아라두스 에너지 발전회사와 타키 모하메드 알바하라나 무역회사도 분쟁 중이다.

 

약 2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바레인 지하철 프로젝트는 바레인에서 빠르고,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하고, 현대화된 교통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바레인 교통부는 성명에서 말했다.

 

20억 달러 규모 '바레인 메트로 1단계 프로젝트' 입찰 동향...현대건설 등 11개사 PQ통과 Alstom, L&T, Orascom in race for Bahrain Metro Phase I project
News of Bahrain

 

완전히 자동화된 이 최첨단 지하철 시스템과 함께, MTT는 효율적인 대중 교통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www.tradearabia.com/news/CONS_396848.html)

 

 

 

[해외동향] 바레인 경전철(Bahrain Metro Network) 구축 프로젝트 l 아랍에미리트, 140억 달러 규모의 철도 프로젝트 시동

 

20억 달러 규모 '바레인 메트로 1단계 프로젝트' 입찰 동향...현대건설 등 11개사 PQ통과 Alstom, L&T, Orascom in race for Bahrain Metro Phase I project

 

https://conpaper.tistory.com/9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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