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폭력으로 얼룩진 영국 프리미어 리그 VIDEO: Shocking moment Everton pitch invader gives Vieira the middle finger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운동레저 Sports & Leisure2022. 5. 20. 16:36

크리스털 팰리스의 감독 패트릭 비에이라

패한 후 에버턴 한 팬에게 맹렬한 비난을 퍼붓는 장면

에버턴이 3-2로 승리하자 환호하는 에버턴 지지자들

비에이라를 상대로 몰려들어.

노팅엄 포레스트의 팬, 셰필드 유나이티드 한 선수에 머리 부상입혀

지난밤 두 경기가 폭력과 무질서로 얼룩지면서 부끄러운 장면들이 영국 축구를 계속 괴롭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감독 패트릭 비에라는 에버턴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 축하하던 날 밤에 열광적인 팬에게 퇴장을 당하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난동 폭력으로 얼룩진 영국 프리미어 리그 VIDEO: Shocking moment Everton pitch invader gives Vieira the middle finger

한편, 같은 날 밤 리그 2에서 포트 베일 팬들은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승리 후 스윈던 선수들을 공격했고, 스윈던의 보스 벤 가너에 따르면 일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바로 며칠 전, 노팅엄 포레스트의 팬 로버트 빅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빌리 샤프와 머리를 부딪치는 장면이 촬영되었는데, 이 공격으로 샤프는 꿰매야 했고 빅스는 24주 동안 감금되었다.

한편 샤프의 동료 올리 맥버니는 포레스트 팬의 머리를 발로 밟아 경찰 수사관들과 대화를 나눴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주 노샘프턴과 맨스필드가 맞붙은 플레이오프에서 코블러스 팬들이 상대 선수들과 경기장을 돌며 불꽃을 튀겼으며 루턴의 네이선 존스는 허더즈필드 팬들이 24일(현지시간) 승리를 축하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