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제 군사 물자의 보급...바다를 이용한 수송 수상비행기 개발" VIDEO: DARPA DARPA Wants a Better, Badder Caspian Sea Monster
Liberty Lifter X-plane
기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대형 적재물
효율적 운반 프로그램 추진
의심할 여지 없이, 모든 군사 조직의 주요 업무는 엄청난 양의 물건을 가능한 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 중 일부는 무기이지만, 대부분은 연료, 예비 부품, 인력 등 무기를 지원하는 것들이다.
현재, 미군은 많은 양의 적재물을 수송하는 것에 관해 두 가지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옵션은 보트(씰 리프트)로, 효율적이지만 속도가 느리고 항구가 필요하다. 옵션 2는 비행기(공수)로, 몇 배 더 빠르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활주로를 필요로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전통적인 씰리프트와 공수를 리버티 리프터 프로그램과 결합하기를 원하는데, 리버티 리프터 프로그램은 "기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대형 적재물을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저렴하고 혁신적이며 파괴적인 수상기를 설계, 제작 및 비행 시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ARPA는 항공기의 날개가 공기를 아래로 편향시켜 지면에 근접하면 날개 바닥과 지면 사이에 공기가 압축돼 쿠션효과가 발생하는 지상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이런 설계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프트를 활성화하고 드래그를 낮춰 전체적으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지상 효과는 물과 육지 모두에서 작동하지만, 항공기가 무언가에 충돌하기 전에 육지에서 오랫동안만 지상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각에 따라 바다는 이러한 항공기나 선박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Liberty Lifter
(Source:
https://spectrum.ieee.org/darpa-liberty-li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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