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탄핵 주도 언론 '조선', 정유라 기사 제대로 다뤘다

금기 불구...믿겨지지 않아

불법 탄핵의 규명 재조명?

가세연에 첫 모습 보여

 

안민석 등 온갖 루머로 수모 당해

아이들 생육에도 지장

재조사해서 관련자 엄벌에 처해야

(편집자주)

 

눈물 흘린 정유라 “6년동안 헛소문으로 마녀사냥”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66·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지난 6년 동안 근거 없는 헛소문에 시달리며 많은 고통을 겪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정씨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찬조 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던 제게 유튜브 방송 출연 등으로 억울함을 밝힐 기회를 주며 손을 내민 게 강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럴수가...탄핵 주도 언론 '조선', 정유라 기사 제대로 다뤘다
( 정유라 씨가 19일 오후 경기 수원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열린 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의 6.1지방선거 출정식에서 찬조 연설을 하고 있다./뉴스1)

 

정씨는 “사실이 아닌데 사실이 돼, 죄가 없는데 죄인으로 살았다”며 “집 앞에서 고성방가했던 민주당 지지자들 수없이 많았고, 취재한답시고 집 앞에 찾아와 아기 사진 무차별적으로 찍어내던 기자들, 자살하지 않으면 자식까지 다 죽여버리겠다는 협박편지까지 받았다. 이 모든 게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묵과 안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딸이다’ ‘제 어머니와 박 전 대통령이 경제 공동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호의호식 (한다)’ ‘삼성이 저에게 특혜를 줬다’는 등 (말이 돌았다)”면서 “친분은 국정농단으로, 상상은 사실로, 노력은 특혜로 (둔갑돼) 마녀 사냥이 시작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칼로만 죽는 게 아니고, 밥 먹는다고, 잠 잔다고 살아있는 게 아니다. 그런 인생을 6년 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살아왔다”고 했다.

 

이어 “저 혼자 힘든 건 상관없는데 저로 인해 제 아들들과 어머니, 그리고 박 전 대통령까지 수많은 사람의 인생이 뒤바뀌고 나락의 길을 걸었다”며 “제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제 아들들이 문제없이 잘 자라는 것과 박 전 대통령의 명예를 되찾는 것 뿐”이라고도 했다.

 

한편 정씨는 지난 3일 서울경찰청에 조국 전 장관과 민주당 안민석 의원, 주진우 전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정씨는 강 후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와 동행했다. 정씨는 이날 “제 인생이 망가지게 된 것은 국회의원들의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 유포와 최소한의 확인 없이 받아적은 언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가연 기자 조선일보

 

이럴수가...탄핵 주도 언론 '조선', 정유라 기사 제대로 다뤘다


 

댓글 더 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20/N27RMIBU2FA2DKQBPIS6J6OGNI

 

 

재조명되는 부정 탄핵...정유라 300조 선동 발언 조치해야

 



https://conpaper.tistory.com/102914

 

 

세상이 다 아는 얘기를

아직도 탄핵 보도하려는 판사들 건재?

국민들은 정유라 편

 

 

https://news.v.daum.net/v/20220520061224487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