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버려진 볏짚으로 만든 퀀텀닷(양자점) LED 조명 VIDEO: World First: Quantum Dot LED Lights Made Using Discarded Rice Husk

 

히로시마 대 연구팀 개발

양자점, 독성 물질 포함 극복

 

  양자점(퀀텀닷)은 여러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잠재력을 보여왔지만, 이를 대량 생산하는 것은 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히로시마대 과학자들은 버려진 쌀껍질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실리콘 퀀텀닷 LED 조명을 만들었다.

 

(Credit: Reproduced from ACS Sustainable Chem. Eng. 2022, 10, 1765-1776. Copyright ACS)

 

*퀀텀닷(quantum dot, QD)또는 양자점(量子點)

크기가 수 나노미터(nm) 크기에 불과한 초미세 반도체 입자를 말한다.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한다. 발광하는 빛의 파장도 크기에 따라 달라져 기존에 접하지 못한 색을 구현할 수 있다. 위키백과

 

 

 

이 연구의 주요 저자이자 히로시마 대학의 화학 교수인 사이토우 켄이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반적인 양자점은 카드뮴, 납, 또는 다른 중금속과 같은 독성 물질을 종종 포함하기 때문에, 나노 물질을 사용할 때 환경에 대한 우려는 자주 고려되어 왔다. 우리가 제안한 양자점에 대한 프로세스와 제작 방법은 이러한 우려를 최소화한다."

 

 

사이토우와 그의 팀은 중금속을 피하고 다른 장점을 가진 실리콘 양자점에 관심이 있다. 안정성과 더 큰 작동 온도 때문에 양자 컴퓨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가능성 중 하나이다. 독성이 없는 성질 때문에 약용으로도 적합하다.

 

 

 

이 연구는 폐기물을 사용하는 새로운 종류의 실리콘 양자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고, 이것은 연구원들이 매년 전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약 1억 톤의 볏짚 폐기물로 이끌었다. 이 거부된 쌀껍질은 풍부한 실리콘 공급원으로, 연구원들은 독특한 가공 방법을 사용하여 추출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intelligentliving.co/world-first-quantum-dot-led-lights-made-using-discarded-rice-husk/)

 

 

Making Quantum Light with Quantum D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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