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수소사업 전문가 등 경력직 모집 ㅣ 한화·네이버·GS건설 등 채용 소식

 

 

   포스코건설이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수소사업 전문가 등 경력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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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함께 모집한다.

 

포스코건설은 수소사업관련 프로세스설계, 연구개발(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5~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상시채용으로 각 분야의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지원 가능하다.

조은임 기자 조선일보

 

 

 

한화·네이버·GS건설까지...대기업 채용소식

 

   봇물14일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분은 △갤러리아 △전략 △첨단소재 △큐셀 △케미칼 등이며 부문별 세부 지원 자격이나 우대조건이 다르다. 오는 22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마케팅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기졸업자 및 2022년 8월 혹은 2023년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기졸업자 중 경력이 있는 경우 최대 2년 미만 경력자여야 하며, 졸업 예정자는 인턴십 참여 및 2022년 하반기 입사 가능한 지원자에 한한다. 오는 20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GS건설은 상반기 신입 및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신입의 경우 건축·주택, 인프라 등이며 인턴은 건축수행, 인프라수행이다. 공통 자격 요건은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 성적 보유자로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영업 △IT기획·운영이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오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KT텔레캅은 2022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직무는 △경영분야(재무/회계, 구매) △사업분야(사업기획, 고객서비스기획) △영업(B2B영업/컨설팅)이다.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KT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재윤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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