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흑해 순양함 공격 심각한 피해 입혀..."세계 2차 대전 이후 최대 기함" VIDEO: Ukraine 'hit Russian flagship': Footage of Moskva in action
러시아군, 사상 최대 규모의 사상자 발생될 듯
우크라이나가 순항미사일로 러시아 흑해 기함을 쐈다고 주장한 후 러시아 흑해 기함이 심하게 손상되었고 침몰했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군대에 또 다른 굴욕적인 손실이 될 것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소련 슬라바급 유도탄 순양함인 모스크바는 19일 저녁 오데사 해안에서 발사된 넵튠 순양함 2척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
모스크바 순양함은 510명의 인원들이 탄약이 폭발했을 때 대피했고 배가 심하게 파손되었다고 국영언론들과 함께 이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밝히기를 거부했고 이 사건이 '조사 중'이라고만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 군과 연계된 텔레그램 채널은 우크라이나가 레이더 경고 시스템을 교란하기 위해 베이락타르 드론을 사용한 후 이 배가 미사일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소식통들은 배가 좌현에 두 번 부딪혔고, 뒤집혔으며, 그 이후 침몰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고문인 안톤 게라쉬첸코는 수백명의 선원들이 폭발로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의 어머니들, 장례식을 기다리며 푸틴에게 감사하라'고 그는 말했다.
확인되면, 모스크바의 손실은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에 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사상자이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함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Ukraine 'hit Russian flagship': Footage of Moskva in a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