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로운 쇼핑공간 ‘메타커머스' VIDEO: ローソンも参入「第3の売り場」 メタコマースの新しい形とは

 

 
'제3의 매장' 메타커머스의 새로운 형태는...로손도 진입 

  메타버스 공간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메타버스 커머스(이하, 메타커머스)」가, 리얼 점포, EC(전자 상거래)에 뒤잇는 제3의 판매 방법"으로서 침투하기 시작하고 있다.메타커머스에는 아바타용 디지털상품과 리얼상품세트판매와 리얼점포와의 연계도 시야에 넣은 버추얼점포의 2가지 조류가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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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무역관 고다연

 

디지털 상품과 현실 상품을 세트로 판매하는 ‘GET BOTH’ 트렌드

가상세계에서의 즐거운 경험 제공, 오프라인 점포와 연계 요소 추가 등 중요

 

   최근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가 펼쳐지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 ‘메타커머스’(메타버스와 커머스를 합친 단어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상품을 판매)가 오프라인 점포, EC(전자상거래)에 이은 제3의 ‘판매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타버스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 현황과 메타커머스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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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대상 메타버스에 대한 인식조사

NEXER(웹 마케팅 기업)가 실시한 메타버스 이용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타버스라는 말을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알고있다'는 8.3%, '들어본 적이 있다'는 16.1%, '모른다'가 75.6%를 차지했다. 아직까지 메타버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주*: 2021년 12월 30일~2022년 1월 11일 실시. 집계 대상 인원은 2,200명

 

 

 

<메타버스에 대한 인지도> 

[자료: NEXER]

 

‘알고 있다’, ‘들었던 적이 있다’라고 응답한 537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사용한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까?(복수 응답 가능)’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온라인 게임'이 29.6%, '온라인 채팅'이 16.2%, '가상 이벤트'가 15.1%, '가상 오피스'가 8.9%, '취업 활동'이 3.9%, '기타'가 4.3%를 차지했다. 또한 '기타'의 구체적인 응답으로 '해외 VR투어' 등 관광 서비스, '모델하우스 공간도형' 등 부동산 관련 서비스가 조사됐다.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 이용 경험>

[자료 : NEXER]

 

일본의 메타커머스 활용 비즈니스 주요 트렌드

1) 아바타용 디지털 상품과 플레이어가 착용하는 리얼 상품 세트 판매(GET BOTH): 토요시마

 

<토요시마의 GET BOTH>

[자료: 닛케이 트렌드]

 

섬유 전문상사인 토요시마(TOYOSHIMA)는 가상세계의 아바타와 현실세계의 플레이어가 같은 옷을 구입해 함께 착용하는 것(GET BOTH, BOTH BUY)을 즐길 수 있도록 PocketRD*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 3D 아바타 제작 솔루션 ‘AVATARIUM’의 개발·제공

 

 

 

토요시마가 제공하는 의류 패턴 데이터를 PocketRD가 아바타가 입는 옷과 실제 인간이 착용할 수 있는 옷을 동시에 제작·판매하는 것이다. 22년 5월에 일부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상품 종류를 조금씩 늘리면서 상당수의 실제 의류를 아바타용 디지털 상품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2) 가상 점포의 엔터테인먼트화: LAWSON(로손)

로손은 21년 12월 4~19일 개최된 '버추얼 마켓 2021*'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현실 세계의 아키하바라의 거리와 로손의 가상 점포를 메타버스 공간 내에 정교하게 구현했다.

주*: HIKKY(VR, AR, MR 등 XR 관련 사업 운영)가 개최한 세계 최대급의 VR 이벤트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한 로손 외관(좌), 로손 가상점포 내 상품 전시 모습(우)>

[자료: SORA NEWS24]

 

가상점포 내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전시와 그 자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용해 오리지널 패키지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제작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 인기 VTuber(버추얼 유튜버)의 아사노 루리, 오메가 시스터즈, 후지 아오이가 1일 점장으로서 유저와 실시간으로 교류하거나 그녀들의 오리지널 3D 아이템도 판매하는 등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한 로손 내부와 VTuber 점장 모습>

 

[자료: SORA NEWS24]

 

엔터테인먼트 요소 외에도, '오프라인 점포와의 연계'를 위해 실제 로손 점포에서 프리미엄 롤 케이크, 커피 구입 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가상점포에서 배포해 고객들이 실점포로 방문하도록 유도했다.

 

시사점

Bloomberg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는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4787억 달러였으나 2024년에는 7833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메타커머스' 시장도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은 오프라인 시장뿐만 아니라 메타커머스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상 단계에서 단순히 판매를 위한 공간이 아닌 고객이 가상세계에 오래있고 싶다고 느끼게 할 수 있는 요소 및 가상세계 내 체험 설계가 중요하다. 자체적인 메타커머스 공간을 구현하는 방법 외에도 가상세계 백화점에 아이템을 입점시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

KOTRA 

 

 

ローソンも参入「第3の売り場」 メタコマースの新しい形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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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ーソンも参入「第3の売り場」 メタコマースの新しい形とは

メタバース空間で商品を販売する「メタバースコマース(以下、メタコマース)」が、リアル店舗、EC(電子商取引)に次ぐ第3の“売り方”として浸透し始めている。メタコマースには、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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