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대법, '투표함' 선관위 사무실 밖 배치 여부 심리 VIDEO: Wisconsin Supreme Court hears arguments on ballot boxes

 

위스콘신 대법원 투표함에 대한 논쟁 심리 시작

투표소 직원들, 조기 투표와 부재자 투표를 분류

 

   회의적인 위스콘신 대법관들은 수요일 주법이 유권자들이 부재자 투표를 다른 사람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허용하는지, 또는 투표함을 시 선거 사무원 사무실 밖에 둘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올 봄이나 여름 후반 법원의 판결로 배틀그라운드 주의 민주당 주지사와 공화당 미 상원의원이 투표용지에 오른 이번 중간선거의 룰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위스콘신 대법, '투표함' 선관위 사무실 밖 배치 여부 심리 VIDEO: Wisconsin Supreme Court hears arguments on ballot boxes
미국 위스콘신주 대법원이 11월 중간선거에서 부재자 투표함을 얼마나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사건에 대한 변론을 수요일 심리했다.(Wong Maye-E / AP통신)

 
법원은 지난 2월 시장, 시의회, 교육위원회 등 지방사무소가 결정된 4월 봄 선거를 위해 선거사무실 밖에서 드롭박스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러나 법원이 해결해야 할 더 큰 문제는 도서관이나 식료품점과 같은 장소에서 앞으로 안전한 투표함을 허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공화당이 2020년 위스콘신 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를 불과 2만1000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된 데 이어 부재자 투표 접근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 싸움이 예의주시되고 있다. 위스콘신 주지사 Tony Evers와 U.S. Sen. 론 존슨은 11월에 투표할 것이다.
 

 

 
주법은 드롭박스에 대해 침묵하고 있지만, 초당파인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선거관리자들에게 드롭박스를 여러 곳에 배치할 수 있으며 투표용지는 유권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반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Wisconsin Supreme Court Hears Arguments On Legality Of Ballot Drop Boxes
 

 

 


 

 

위스콘신 미 대선 결과 제일 먼저 뒤집힐 듯

카운티 51%, 2020 미 대선 무효 소송 제기
10개월 사이에 30% 인구가 갑자기 새로 유입
이외 무효 정황 수없이 발견돼
 

위스콘신 대법, '투표함' 선관위 사무실 밖 배치 여부 심리 VIDEO: Wisconsin Supreme Court hears arguments on ballot bo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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