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달러 규모 쿠웨이트 알 주르(Al-Zour) 석유화학 단지프로젝트 입찰 동향...현대건설 등 5개 한국 건설사 참여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등 참여

 

  국영 Kuwait Integrated Petroleum Industries Company(Kipic)가 100억 달러 규모의 Al-Zour 석유화학 단지의 타당성조사 입찰을 준비 중이다.

 

이 연구는 향후 25~35년 동안 정제 제품과 석유화학 제품의 시장 전망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100억 달러 규모 쿠웨이트 알 주르(Al-Zour) 석유화학 단지프로젝트 입찰 동향...현대건설 등 5개 한국 건설사 참여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인 Kuwait Petroleum Corporation(KPC) 및 그 자회사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으로 인해 쿠웨이트가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연기한 가운데, Kipic의 이러한 움직임으로 쿠웨이트 에너지 부문의 미래에 대한 낙관론이 증대되고 있다.

 

Kipic은 지난해 4월 Al-Zour 석유화학 단지에 대한 사전 적격심사를 실시하고, 세 개의 메인 패키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입찰자 명단을 발표한 바 있으며, 패키지 1과 2에 대한 입찰 참가자격을 획득한 7개 그룹은 다음과 같다.

 

 

 

- Tecnicas Reunidas(스페인) / Sinopec Engineering Company(중국)

- 삼성엔지니어링 / CTCI(대만) / Consolidated Contractors Company(레바논)

- Fluor(미국) / 대우건설 / China Huanqiu Contracting & Engineering Corporation

- Saipem(이태리) / 현대건설

- TechnipFMC(영국)

- SK에코플랜트 / Petrofac International (영국)

- JGC Corporation (일본)

 

4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패키지 1의 범위에는 가솔린 및 올레핀 유닛이 포함되며, 이 패키지는 가솔린 EPC 패키지 5011로도 알려져 있다.

 

패키지 2의 범위에는 아로마틱스 유닛이 포함되며, 이 패키지는 석유화학 EPC 패키지 5012라고도 불린다.

 

또한 다음의 4개 그룹이 패키지 3에 대한 입찰 참가자격을 얻었다.

 

- China Harbour Engineering Company / Saipem(이태리)

- SK에코플랜트 / Larsen & Toubro(인도)

- 현대건설 / 현대엔지니어링

- Eiffage Genie Civil Marine(프랑스) / Afcon Infrastructure(인도) / 대우건설

 

15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패키지 3에는 항만 및 수출 시설과 육상 및 해상 파이프라인이 포함되며, 이 패키지는 Marine EPC 패키지 5013으로도 알려져 있다.

 

 

 

< 출처 : MEED (2022.4.6.) >

한UAE인프라협력센터 백인혁 (Tel. 02-3406-1106)

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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