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집무실' 국방부 신청사 층별 활용안 ㅣ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예상 비용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2. 3. 21. 17:1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용산시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오는 22일 국무회의를 통해 예비비 지출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용산 집무실 설치 계획의 첫 단계인 국방부 이전 작업부터 즉각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대통령 집무실이 현 국방부 청사 10개 층을 모두 사용하게 됨에 따라, 국방부는 바로 옆에 위치한 합동참모본부 건물로 이전하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1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른 합참 이전 비용과 관련해 "합참이 남태령으로 이전할 경우 새롭게 청사를 짓는 비용은 1천200억원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합참 이전 비용이나 관저 신축 비용이 집무실 이전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추계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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