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지진발생] 일본 북동부 규모 7.3 지진으로 2명 사망 최소 90명 부상 ㅣ공포의 미 샌안드레아스 단층 큰 지진 예고 VIDEO: Earthquake: Two dead after Japan hit by tremor ㅣ Slow-moving central section of 800-mi..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수요일 밤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200만 가구의 전기가 일시적으로 끊겼다.
규모 7.3의 진동이 11년 전 대지진이 후쿠시마 원전 참사를 일으켰던 바로 그 지역을 강타했다.
2명이 사망하고 최소 90명이 부상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서 있기에는 너무 강했고, 수도 도쿄에서는 건물들이 덜컹거렸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당국은 지진이 23시 36분 (14시 36분 GMT)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야마가타현에서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행사 직후 일본 기상청은 북동부 해안 일부 지역에 1미터(3.3피트)의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지만, 현재 일본 방송 NHK는 쓰나미가 철수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현지 전기 공급자들은 도쿄의 약 70만 가구와 일본 북동부의 15만 6천 가구가 지진 직후 정전 상태였지만 이후 많은 가정에 공급이 복구되었다고 말했다.
일본 동북부 전역에서 낙하물이나 추락으로 부상자가 속출했고 후쿠시마(福島)현 소마(小馬)시에서는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두 번째 사망자는 미야기현에서 보고되었다.
후쿠시마시 북쪽의 고속열차도 지진에 의해 탈선했다. 그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bbc.com/news/world-asia-60770100)
콜롬비아 대학 라몬트-도허티 지구 관측소 팀
진도 7 이상 지진 발생 발견
뉴욕 팰리세이즈에 있는 콜롬비아 대학의 라몬트-도허티 지구 관측소 팀은 단층에 대한 지질 기록을 뒤돌아봤고 진도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음을 발견했다. 만약 이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1989년 베이 에리어에 살고 있던 63명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6.9의 로마 프리타 지진보다 더 클 것이다.
반면 주요 두 구역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서로 으깨며 천천히 에너지를 축적하는 반면, 어느 날 그것은 거대한 지진처럼 나타난다.
하지만, 뉴욕 팰리세이즈에 있는 콜롬비아 대학의 라몬트-도허티 지구 관측소의 새로운 연구는 이 느리게 움직이는 지역 또한 이 선상의 다른 곳과 비슷한 규모의 큰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단층에 대한 지질학적 기록을 통해 이것을 발견했고, 이 지진은 1906년 샌프란시스코를 파괴한 '빅 원'과 동등한 규모 7 이상의 지진을 경험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괴물 샌안드레아스 단층은 캘리포니아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라놓는데, 두 개의 구조판이 800마일 이상 천천히 서로 부딪혀서 발생한다.
이 새로운 발견은 '빅 원'의 위험만 가중시킬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이 1906년 규모의 지진 발생이 오래 전에 일어났어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의 합성 개구 레이더 데이터를 사용하여 산 안드레아스 단층(검은색 선)의 중앙 부분의 평균 이동 속도를 파악할 수 있다. 빨간색은 남동쪽으로, 파란색은 북서쪽으로 지면 이동을 나타낸다.)
(Source:
SF Earthquake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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