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거부한 노정희 선관위원장..."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왜 나가지?"

 

무자격자라고 본다

좌파들의 기본적 행동지침...버티기

문재인과 유사

(편집자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선관위원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전체 위원 회의에선 전날 선거 관리 부실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면직안을 의결했다.

 

사퇴 거부한 노정희 선관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한 인사는 “노 위원장이 선관위가 처한 현 상황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 선거 관리를 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 다른 위원들도 노 위원장 거취에 대한 문제는 거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사 출근길과 회의 전후에 ‘거취 관련 입장이 정리됐느냐’ ‘사퇴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면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전문]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3/17/V2CIANQW5NDMFIGSU5D3KTGUHI/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