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앞으로 열흘에서 14일 동안만 완전한 전투력 유지할 것" 영 국방부 VIDEO:'Ukraine has Russia on the run': Putin's forces may only be able to keep up the fight...
러시아군은 앞으로 열흘에서 14일 동안만 완전한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의 고위 국방 소식통이 지난 밤 지적했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그때까지 그들은 어떠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려고 애쓸 것이다. 키이우와 하르키우(러시아 전차 파괴)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폭탄이 쏟아진 또 다른 하루에도 불구하고 침공에 대한 저항은 예정보다 늦었다고 블라디미르 푸틴의 동맹들이 월요일 처음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미국 관리들은 이제 3주째인 지상군의 진격은 대부분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22일 새벽 공개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의 용감한 방어군이 러시아군에 계속 치명적인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러시아 군부의 공공연한 주장과 모순되는 가운데, 한때 푸틴의 개인 안전을 책임졌던 러시아 국가방위군 사령관 빅토르 졸로토프는 '모든 것이 우리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인정했다.
어제 수도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면서, 러시아 로켓은 더 많은 무고한 생명을 앗아갔다. 현지 관계자는 키이우 동부 보바리의 한 시의원이 그곳에서 교전을 벌이다 사망했다고 말했다.
요격된 미사일의 잔해가 키이우의 한 주택가에 떨어진 후, 한 명이 사망하고 여섯 명이 부상을 입었다. 잔해로 버스 한 대가 파괴되고 아파트 한 채가 불탔다. 이날 새벽 러시아 공습으로 최소 2명이 숨진 키이우 오볼론 지구의 불타는 아파트 블록에서 사다리가 떨어져 주민들이 구조됐다.
교외에서 전투와 포격이 격렬해지자 키이우에서 6마일 떨어진 안토노프 항공기 공장도 타격을 입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이 공장을 공격한 뒤 2명이 추가로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Ukraine Russia conflict: Russian forces edge closer to capital Ky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