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철도사업 진출...중앙아시아 교두보 확보 [국가철도공단]
중앙아시아 세 번째
5 February, 2019
타지키스탄 첫 번째 지하철 노선이 2040년까지 수도 두샨베에 건설될 것이며 지상에 지어질 것이라고 아시아 플러스는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시 당국은 미래의 지하철의 지하 구간의 건설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 지하철의 지하 지선을 건설하는 동안 어떤 문제점과 장애물이 발생할 수 있는지 탐구하고 있다"고 서울시 행정부에서 언급했다.
미래 지하철의 예상 방향도 연구되고 있다. 이 도시의 일부 주민들은 이미 공항에서 코르본 시장까지, 그리고 서커스에서 자라프손 마이크로 디스트릭트에 이르는 지하철 노선 건설을 제안했다.
게다가, 이 지하철은 중앙아시아에서 세 번째가 될 것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지하철이 운행되고 있다. 타슈켄트 지하철은 소련 시대에 건설되었으며, 2011년 알마티에서 1호선이 개통되었다. 비슈케크에 지하철을 건설할 계획이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qazaqtimes.com/en/article/56429)
타지키스탄 교통부와 도시철도 건설 자문 협약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의 도시철도 건설계획 협력을 위해 타지키스탄 교통부와 화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월)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건설 전반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계획 구상에 관한 정보와 자문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타지키스탄 교통부는 두샨베 도시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 정책제언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인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을 신청해 오는 8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공단은 해당 연구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한 입찰을 준비 중에 있다.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식기반 개발협력사업’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협력대상국의 수요, 여건에 맞춰 공유하고 협력대상국의 제도 구축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타지키스탄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을 위한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며, “나아가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한국 철도가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 전파와 노하우 전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1처 / 처장 김영균, 해외사업1부장 윤치만 (042-607-3412)
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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