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시대...최고 전문가 능력자로 정부 구성한다...혈연 인맥 위주 기용 완전 타파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2. 3. 15. 09:59
윤석열 인수위 진용 구체화
서울대 중심 인재 등용 시작
모두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 전문가들
한국 최고의 르네상스 시대 맞이할지도
(편집자주)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했다.
윤 당선인은 과거 사정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이 합법을 가장해 정적을 통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며 이런 잔재의 청산을 위해 대통령실의 정보 조사 기능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당선인은 인수위 추가인선도 발표했다.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국민통합위원장에, 김병준 전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에 각각 임명한 것이다.
이와 함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으며 첫 민생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오후에는 안철수 위원장의 기자 간담회도 진행됐다.
안 위원장은 탄탄한 국정 청사진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으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과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최종학 서울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가족부 폐지 등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 사이 견해가 다른 공약은 어떻게 추진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안 위원장은 "가능한 해법을 찾아보고, 몇 가지 선택지를 준비한 다음 당선인의 의사에 따라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다.
[전문]
https://www.yna.co.kr/view/MYH20220314018200038
https://conpaper.tistory.com/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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