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연결 터널공사도 맡는다 TBMs to build a tunnel under the Canal and connect Metro Line 3 will arrive in 13 months
메트로 3호선 파나마 운하 지하 터널공사 계약
3억 달러 규모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참여
일본 건설 제안 실패
파나마오스테 방면 지하철 3호선 공사를 맡은 한국 컨소시엄 HPH 컨소시엄이 터널 공사도 맡는다.
운하 밑에 터널을 만들고 메트로 3호선을 연결할 TBM이 13개월 안에 도착할 것이다.
서부지역을 순방하며 이 분야의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한 라파엘 사봉 공공사업부 장관은 오늘 아침 지하철 3호선의 건설에 대해 5% 선금을 제시했다.
장관에 따르면, 그들은 선로를 따라 있는 역들의 더미와 시우다드 푸투로에 위치할 기차 야적장에서 나오는 흙의 이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는 파나마 운하 밑 터널도 파나마오스테 방면 지하철 3호선 건설을 담당하는 한국 컨소시엄 HPH 합작사가 두 사업을 동시에 완료할 계획을 진행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굴착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터널 보링 머신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팀은 13개월 만에 입국해 공사가 시작되면 24개월 만에 공사가 완료돼 서부지역 주민들에게 고무적인 소식이 전해질 예정인데, 당초 이 터널이 건설되는 데 약 5년, 즉 64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는 터널공사를 HP조인트벤처 컨소시엄으로 이관하는 것은 공사 예산 증액을 의미한다고 명시했지만 이는 조달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이다.
애초 운하 인근에 교량을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공사 기간을 줄이기 위해 운하 밑에 터널을 뚫는 방식으로 사업이 변경된 바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현대건설 등 3사, 코로나 지연 '파나마 도시철도3호선 건설공사 착수
https://conpaper.tistory.com/9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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