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발 공포, 나스닥 3%대 폭락 Wall St slides as oil prices surge, Nasdaq confirms bear market

 

(로이터) 러시아로부터의 원유 수입 금지 전망이 원유 가격을 치솟게 하고 인플레이션 증가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하면서 월요일 월스트리트 주요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나스닥 종합지수가 약세장에 있다고 확인했다.

 

러시아발 공포, 나스닥 3%대 폭락 Wall St slides as oil prices surge, Nasdaq confirms bear market
TradeWinds

 

나스닥은 지난 11월 19일 종가 대비 20.1% 하락하며 기술주 중심의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세계 경제를 짓눌렀던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월 4일 종가 기준 최고치보다 10.8%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조정은 지수가 장 마감 기준보다 10% 이상 낮게 마감할 때 확정된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검토하면서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reuters.com/business/inflation-worries-slam-futures-oil-breaches-130-2022-03-07/)

 

러시아발 공포, 나스닥 3%대 폭락 Wall St slides as oil prices surge, Nasdaq confirms bear market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42포인트(2.37%) 하락한 32,817.38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7.78포인트(2.95%) 떨어진 4,201.0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2.48포인트(3.62%) 밀린 12,830.9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리터)당 1천912.49원으로 전날보다 13.23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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