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에 총격하는 러시아군 VIDEO: Family cut down by tank fire with son begging father 'don't die'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군사얘기 Military2022. 3. 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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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그래픽 콘텐츠.
이 끔찍한 장면은 차량 앞쪽에 앉아있던 두 남자가 그들의 차량에 빗발치는 총알이 발사되기 전에 길가에 차를 세우는 것을 보여준다.
두 남자는 바로 아버지와 아들이었다.
아버지는 피투성이가 된 채 길 한복판에 쓰러져 있고, 아들은 더 이상의 총성이 두려워 '참아라' '앉아 있으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시신이 결국 길가의 도랑에서 발견되기 전까지 '발이 뜯겨나간다'며 고통스러워 소리치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들이 포착되는 동안, 그들의 차는 총알 구멍으로 덮여 있고 창문은 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침공이 정확히 계획 및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와는 반대로 방대한 증거들이 있는 가운데, 그의 군대가 의도적으로 민간인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한 데 따른 것이다.
러시아 대통령도 그의 병사들을 무고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영웅으로 환영했고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를 비난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Family cut down by tank fire with son begging father 'don't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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