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을 깬 Galaxy Tab S8 Ultra 공개..아이패드와 누가 이길까 l 한국보다 외국에서 히트 친 삼성스크린 ㅣ VIDEO: iPad Pro vs Galaxy Tab S8 Ultra l Samsung Freestyle 2022- The portable big-screen
Galaxy Tab S8 시리즈로 규칙을 깨다:
역대 가장 크고, 대담하며, 다재다능한 Galaxy 태블릿
갤럭시 탭 S8 울트라(Galaxy Tab S8 Ultra)는 삼성의 태블릿 포트폴리오에 합류하여 강력한 성능, 몰입감 높은 디스플레이, 그리고 기기와 파트너의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삼성은 새로운 갤럭시 탭 S8 시리즈, 갤럭시 탭 S8+를 발표했다. 정교한 하드웨어, 프리미엄 생산성 기능, PC와 같은 경험 및 갤럭시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원활한 에코시스템이 하나의 휴대용 생산성 강국에 결합되어 항상 켜져 있는 비디오 우선 세계에서 완벽한 동반자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Galaxy Tab S8 시리즈는 전에 없이 어디서나 일하고 놀 수 있는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한다.
최초의 갤럭시 탭 S8 울트라로 세상을 넓히세요
갤럭시 탭 S8 울트라 제품은 기존 갤럭시 탭과 달리 프리미엄 태블릿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탭은 14.6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20Hz 리프레시 속도로 역대 가장 얇은 베젤 6.3㎜ 화면 대 차체 최대비를 자랑해 몰입감을 높였다. 갤럭시 탭 S7 시리즈보다 30% 이상 스크래치에 강하고 구부러지기 쉬운 40%의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보호되며, 가장 얇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차체에 장착되어 있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Galaxy Tab S8 Ultra)는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는 최고의 프리미엄 기술을 위해 이동 중에도 모든 비디오, 영화, 게임 등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via youtube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iPad Pro vs Galaxy Tab S8 Ultra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더 프리스타일'이 국내에 이어 해외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더 프리스타일은 최근 영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더 프리스타일은 삼성전자가 올해 1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2에서 공개한 포터블 스크린이다.
이 제품은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춰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일반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화면 각도와 화질 조정을 번거롭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전원 플러그 연결 없이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한다.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더 프리스타일은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자랑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대형 스크린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공간 제약 없는 스크린 구현, 타이젠 OS 지원으로 넷플릭스 등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제공, HDR 영상 지원과 선명하면서도 디테일한 화질 구현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다른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삼성은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휴대용 프로젝터를 주류 시장에 편입시켰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1080p 고해상도의 뛰어난 화질, 미니멀한 사이즈에 원통형 모양으로 휴대성을 높인 감각적 디자인, 다양한 스마트 기능과 수평 자동 조정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
또 IT 매체 포켓린트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인 디자인, 화면의 수평과 초점·상하좌우 화면 비율을 정확하게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 영화모드에서의 선명하면서도 디테일한 화질 구현 등을 극찬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달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 중남미, 동남아, 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해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북미에서는 초기 준비된 4000여대가 1주일도 안 돼 조기 소진됐고, 고객사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힘입어 지난달 18일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해 엿새간 약 6500대가 팔렸다. 유럽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해 하루 만에 1000대가 넘는 제품을 완판했다.
힌국에서는 지난달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하루 만에 1차로 준비한 물량 1000대를 모두 판매했다. 삼성닷컴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45분 만에 100대가 팔렸으며 11번가, 무신사 등 여러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개시 몇 시간 만에 완판을 이어갔다.
다음날 진행된 2차 예약 판매 물량도 19일까지 전량 소진돼 한국에서만 2000대가량을 판매했다. 정식 판매가 진행된 지난달 27일에는 삼성닷컴에서 준비한 물량 100대가 51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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