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CSSP 파이프라인 패키지 입찰 동향...현대건설 참여 ㅣ 이라크, 4개 에너지 프로젝트 실행 준비 완료 Iraq Ready To Execute Four Game-Changing Energy Projects
15억 달러 규모
기업들이 이라크의 40억 달러 규모 CSSP(Common Seawater Supply Project)의 일부를 구성하는 파이프라인 계약을 수주하기 위해 수정된 입찰서를 제출했다.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에 대한 이라크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가급적 자금조달 옵션이 포함되도록 제안서를 업데이트해야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파이프라인 패키지는 15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국영 China Petroleum Pipeline Engineering과 터키의 Tekfen이 이 파이프라인 계약 관련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는데, 2019년 CSSP의 파이프라인 패키지에 대한 기술 입찰서를
▲Petrofac(영국)/China Harbor(중국), ▲현대건설(한국)/Saipem(이탈리아), ▲China Petroleum Pipeline Engineering, ▲Tekfen(터키) 등 4개사가 제출한 바 있다.
파이프라인 패키지 외에도 CSSP에는 수처리 플랜트 패키지가 포함되는데, 한국의 현대건설이 2019년 5월 24억5천만 달러 규모의 CSSP의 수처리 플랜트 패키지에 대한 LOI를 수령했으나 자금조달 방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공사에 착수하지 못 하였으며, 지난 9월 프랑스 에너지 회사 TotalEnergies가 CSSP를 포함한 여러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키로 이라크와 27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딜을 체결한 뒤에도 교착상태에 빠져 진척이 지연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량의 해수처리수를 이라크의 주요 유전에 주입하여 석유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출처 : MEED (2022.2.15.) >
한-UAE인프라협력센터 백인혁 (Tel. 02-3406-1106)
icak.or.kr
이라크, 판도를 뒤바꿀 네 가지 에너지 프로젝트 실행 준비 완료
이라크 석유부에따르면, 이라크는 프랑스 에너지 슈퍼메이저 토탈 에너지와의 4개 프로젝트 중 '실행 단계'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이들 중 첫 번째 사업은 핵심 유전의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바닷물을 처리하고 운반하는 공동 해수 공급 사업이다.
토탈은 또한 불타오르는 가스를 포획하고, 이라크 유전의 생산량을 늘리고, 태양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프랑스 에너지 슈퍼메이저인 토탈 에너지와 이라크 석유부간에 작년에 합의된 270억 달러 규모의 4개 프로젝트 계약이 이번 분기에 '집행 단계'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지난주 법무부가 발표했다.
Total Energyes가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이라크의 장기 원유 생산 목표인 하루 700만 배럴(BPD)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것이며, 세계 석유 시장에 대한 제 새 책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한 바와 같이 900만 배럴(BPD)과 1200만 배럴(BPD)까지 달성하는 데 중요한 프로젝트로서, 커먼 해의 완성이 될 것입이다.4
급수 프로젝트(CSP) 첫 번째 단계에서 30억 달러의 초기 투자를 받게 될 이 프로젝트는 페르시아 만에서 바닷물을 채취하여 처리한 다음 송유관을 통해 석유 생산 시설로 운송하여 유전의 수명과 생산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압력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CSP 계획은 적어도 남부 바스라 5개 필지와 마이산 주 1개 필지에 약 600만 bpd의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 이런! 어쩌나!...유세 사망자 낸 안철수⋯
- 올해 반도체업계 57조 투자..."글로벌⋯
- 철도기술연구원, BRT 실외 미세먼지 저⋯
- "생활SOC 민간투자의 필요성 제시" 국토⋯
- 45년 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