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어떻게 될까 Bitcoin stays in tight range as analyst eyes potential 'interesting week' in BTC
비트코인, 상승 추세선 따라 서서히 반등 중
곧 전환점?
레버리지 사상 최고치 Leverage comes off all-time highs
Cointlegraph Markets Pro and TradingView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USD는 4만 달러에서 4만 5천 달러 사이의 거래 범위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월가의 휴일 덕분에 놀랄 일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 거래자들은 알트코인에 대한 냉철한 접근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레버리지 Leverage
레버리지는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고정비용이 있을 때 매출액의 변화가 기업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에 쓰인다. 위키백과
한편 인기 분석가 윌리엄 클레멘테는 이달 들어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선을 따라 반등하고 있으며, 이는 곧 전환점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흥미로운 한 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물 가격 이외에, 데이터는 시장 구성이 여전히 사상 최고 수준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것은 1월 둘째 주에 겨우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레버리지 확산은 이전에 증권가들의 상승 또는 하락으로 인해 유동성 폭등이 더욱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빈스 프린스 해설위원은 이날 "비트코인의 레버리지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어 대규모 변동성 증가가 뒤따를 것이라는 우려를 보여주고 있다"고 경고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비트코인(BTC) 기대보다 높게 오르고 길게 간다–마이클 반 데 포프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가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은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높이 오르고 더 길게 갈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최고 82만달러까지 상승한다는 분석을 공유하며 이같이 동의했다.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솔직히 말해서 이 분석은 말이 된다”면서 “사이클이 기존 사이클보다 길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거시경제적인 효과때문에 기존의 (비트코인) 4년 사이클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때문에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은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높이 오르고 더 길게 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강세장이다”고 강조했다.
마이클 반 데 포프가 공유한 분석가(BTCfuel)는 50개의 트윗을 통해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5만달러에서 82만달러에 고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4파동을 고려할 때 2022년 9월부터 2023년 4월사이에 고점에 다다를 것으로 설명했다.
기존의 비트코인 4년 사이클에 따르면 올해는 2018년에 이어 약세장을 기록해게 된다.
비트코인은 4년마다 비트코인 신규공급량이 50% 줄어드는 반감기가 오고 지금까지 3번의 반감기를 거쳤다.
통상 반감기가 있는 해와 그 다음해에 큰 폭으로 오르고 3년차에 조정을 보이는 패턴을 반복했다, 지난 반감기가 2020년 5월이고 올해가 조정을 보이는 3년차이다.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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