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성애자 조각가의 수모 VIDEO: Man scales BBC Broadcasting House and spends four hours destroying sculpture by paedophile artist Eric Gill
한 시위자가 영국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BBC 브로드캐스팅 하우스에서 소아성애자인 에릭 길이 만든 논란의 동상을 망치로 공격한 것이 목격돼 안전한 곳으로 이송됐다.
이 법령인 프로스페로와 아리엘은 예술가 에릭 길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1940년 길의 사망 이후 수십 년 동안 그의 두 큰딸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운동가들은 오랫동안 이 동상의 철거를 요구해 왔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1933년 그의 동상은 런던 포틀랜드 플레이스에 있는 BBC 브로드캐스팅 하우스 입구에서 눈에 띄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2급 등재 구조물이다.
사진에는 '저수지 개' 티셔츠를 입은 시위자가 조각상을 망치로 두들겨 부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런던 소방대는 4시간이 지난 후 그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높은 단을 사용했다. 일단 땅에 떨어지면, 사진들은 그가 경찰에 의해 구금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찰 대변인은 '그는 범죄 피해 혐의로 체포되어 구금되기 전에 런던 앰뷸런스 서비스에 의해 조사을 받았다'고 말했다.
'소유주들은 동상과 건물의 손상을 조사하고 있다.'
그들은 도로 폐쇄가 해제된 것을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브리스톨에 있는 노예 거래 상인 에드워드 콜스턴의 동상을 철거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심원단이 4명의 범죄 피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지 일주일 만에 발생했다.
이 판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조각상 훼손의 범죄성과 윤리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