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같은 보기 드문 가정용 자율이동로봇(AMR) VIDEO: Labrador Systems building AMRs for home assistance
래브라도 시스템, 리트리버 출시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용
나는 기본적으로 CES에서 매년 과장되는 "가정 로봇"을 무시하곤 했다. 올해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래브라도 시스템즈의 두 개의 새로운 로봇을 제외하고는 거의 마찬가지다.
로봇 베테랑 마이크 둘리와 니콜라이 로마노프가 2017년 설립한 래브라도르는 새로운 로봇 등급인 가정용 자율 이동 로봇(AMR)에 집중하고 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캐디 로봇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이 회사의 타깃 고객은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이다.
Retriver와 Caddie는 의료, 물류 및 제조 환경에서 우리가 알고 사랑하게 된 AMR과 유사한 물건들을 집안에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둘리는 CES 사전 브리핑에서 "이 로봇들은 뇌졸중을 앓거나 류머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해 세탁 바구니를 들어줄 수 있는 추가적인 한 쌍의 손"이라고 말했다.
두 로봇 모두 최대 탑재 용량은 25lbs이며 가정 전체를 자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리트리버 로봇은 25인치에서 38인치 사이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과 조리대에서 10파운드까지 담을 수 있는 특수 설계된 트레이도 검색할 수 있다. 엔트리 레벨 캐디 로봇은 30인치의 고정된 높이에서 작동하며 물건을 회수할 수 없다.
둘리는 검색 시스템을 여러 번 시연했지만 이것이 어디에 유용한지에 대한 예도 제공했다. 그는 "간병인이나 가족이 퇴근할 경우 로봇이 아침에 가져다줄 수 있는 트레이에 처방을 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아래 동영상은 30초 표시에서의 검색 시스템을 보여준다.
래브라도는 오늘 시드 펀딩으로 310만 달러를 추가로 모금했다. 아마존 알렉사 펀드와 아이로봇벤처스가 공동 선두에 나섰고 SOSV가 복귀하고 그렙 VC 등 신규 투자자들이 합류했다. 래브라도는 설립 이후 약 51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런 종류의 로봇이 가정용으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수준의 기능은 창고와 다른 상업적 환경에 국한되어 있었다"라고 Grep VC의 파트너인 Paul Willard는 말했다.
"우리는 이 팀이 수백만 명의 개인들에게 더 많은 독립성을 제공하기 위해 로봇공학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저렴한 소비자용 전자제품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therobotreport.com/labrador-systems-building-amrs-for-home-assistance/)
Introducing the Labrador Retriever Robot at CE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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