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한국은 처음이지' ㅣ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사례집' 발간

 

『한국은 처음이지』발간

개발도상국 공무원 교육 연수과정 후기 모음집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한국의 선진 건설기술을 배우러 온 외국 연수학생들의 생생한 한국체험담을 공유하고자 『한국은 처음이지(First Time in Korea)』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사례집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페루 연수생들이 정규 수업, 현장견학, 포럼, 인턴십, 문화교류 등 직접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해외건설협회, '한국은 처음이지'

 

부록에는 정부 연수 사업 소개로 △ 국토교통부 지원사업, △ 외교부 지원사업, △ 환경부 지원사업, △ 서울시 지원사업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하였다.

 

해외건설협회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우리기업의 진출 주요국가와 해외건설 중점협력국가의 공무원 등을 초청하여 인프라개발정책 역량강화 석사학위과정(MIPD·Master of Infrastructure Planning and Development)을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4기 연수생을 맞이한 본 과정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4대1의 입학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개도국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2년 제5기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한국은 처음이지'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은 본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벌써 많은 석사학위를 받은 개도국 공무원이 배출되었으며, 그들이 교육 기간 중 전수받은 한국의 인프라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자국 경제발전에 긴요하게 활용한다면, 결국 지구촌 공동 번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한국은 처음이지』책자는 1월 7일부터 해외건설협회 정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krc.icak.or.kr)에서 누구나 열람하거나 내려 받기를 할 수 있다.

기획홍보실 임재한 (Tel. 02-3406-1107),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사례집」 발간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1월 5일(수) 해외진출 기업이 해외건설 수행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적 어려움에 대한 상담사례를 모아「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사례집」을 발간한다.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기지연, 지체상금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협회를 통해 2020년 9월부터 국내 대형 로펌(김·장 법률사무소, 태평양, 율촌, 대륙아주, 화우)과 협약체결 하여 1:1 맞춤형 법률상담을 지원한 사업으로 사례집은 그간의 상담사례를 모은 것이다.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사례집' 발간


 

본 사례집은 코로나19 관련 법률 이슈뿐만 아니라 계약체결, 클레임, 하자보증, 대금지급, 계약해지, 세금 등 실제 발생한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생생한 질의와 로펌의 현실적인 해결제시 방안을 담고 있다.

 

부록에는 법률컨설팅에 참여한 로펌과 함께 해상풍력, 환경, 리비아 재진출, 입찰성공 노하우, ESG, 공사비 회수 등 총 6회에 걸쳐 웨비나 시리즈 로 개최한「해외건설 플라자 2021」내용도 수록하였다.

 

 

 

그간 협회는 계약서 검토, 미수금 회수, 간접비 수령 등 현재까지 60여건의 컨설팅을 통해 우리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였고, 21년부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해외건설 전반으로 확대하여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사례집' 발간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으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300억불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해외수주 확대와 해외진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임재한 (Tel. 02-3406-1107) 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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