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디어,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자율주행 트랙터 공개 VIDEO: The future of farming? John Deere unveils its first driverless tractor...
농기구 대기업 존 디어가 농가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종하고 24시간 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트랙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회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ustomer Electronics Show) 첫날 8R 트랙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선별된 농부들은 2019년부터 이 장치를 시험해오고 있는데, 이 장치는 전 세계를 먹여 살리고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홍보되고 있다.
6쌍의 카메라와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어 1인치까지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이동 경로에 있는 동물이나 물체를 감지하면 멈출 수 있다.
존디어는 8R을 개조한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동화 경작을 위한 카메라와 컴퓨터도 하루 만에 기존 트랙터에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최대 20대의 기계를 납품할 예정이며, 향후 몇 년 동안 출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새 키트가 직접 판매될지, 임대될지, 아니면 구독용으로 제공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존 디어(John Deere)는 자사의 자율 시스템에 대한 가격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 회사의 대표들은 이 가격이 장비 비용의 약 10% 또는 농부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약 50,000달러(£36,000)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국 전국농민조합(National Farmers Union)은 톰 브래드쇼 부사장이 가격이 인하되면 한 명의 작업자가 밭에서 작업하는 로봇들을 조종할 수 있는 미래를 전망하면서 이번 개발을 환영했다.
새로운 스마트 트랙터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자동 트랙터 1차는 전면과 후면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사용하여 그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는 것의 이미지를 농부에게 보낼 것이다. 작업자가 트랙터를 필드로 가져가 스마트폰 화면을 문지르면 기계가 프로그래밍된 경로에서 시작된다. 이 경로는 밭의 배치와 영농의 필요에 따라 좌표와 방향을 입력하여 농가와 운영자가 미리 설정한다. 이 트랙터의 컴퓨터화된 비전 시스템은 경마기를 감시할 것이며, 경마기는 공장이 땅으로 뭉개지는 선반에 거울을 설치할 것이다. 한쪽 옆구리 부분이 바위에 부딪혀 기울어지면 거울에 비친 반사의 변화를 원격 조작자가 볼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비전 시스템은 트랙터가 들판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동안 조금씩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GPS와 함께 작동할 것이다. 그것은 트랙터가 밭을 일직선으로 경작할 수 있도록 하고 씨앗을 심는다. 차량 앞에서도 동물이 뛰쳐나오면 멈춰선다. |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John Deere's fully autonomous tr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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