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단독] 선관위 침입한 계엄군, 사전투표 서버 찍어갔다

 

통합선거인명부 집중 촬영 

국정원 2023년 선관위 보안 점검에서 서버 해킹 가능 대통령에 보고

그동안 기회 봐오다가 이번에 전격 발표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원회를 진입했던 계엄군이 선관위 서버실을 진입해 사전투표 관련 서버를 촬영해 간 걸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계엄군은 3일 밤 10시 33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침입한 뒤 곧장 청사 건물 2층에 위치한 서버실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실은 크게 4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있습니다.

A구역 서버에는 사전투표 관련 통합명부시스템이 담겼고, B 구역에는 업무행정시스템, C 구역에는 보안 관련 장비, D구역에는 통신 시스템이 갖춰져있습니다.

 



행안위 관계자는 계엄군은 서버실 A구역, 즉 사전투표 관련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집중적으로 촬영해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합선거인명부'는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인을 확인하기 위해 만든 명부인데, 전국의 투표구별 선거인명부를 하나로 통합해 만든 명부입니다.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시민단체 등은 이 '통합선거인명부'가 부정선거의 핵심 증거라며 중앙선관위가 이를 숨기고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MBC

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4141_36438.html

 

케이콘텐츠

그리드형

댓글()

한화, '10만 가구'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재개된다 Hanwha's E&C Division inks new $10B contract for Iraqi city project

 

공사 재개 변경계약 체결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 승인받아야 효력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2022년 중단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전면 재개를 추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발주처인 NIC(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변경된 계약금액은 총 103억9800만달러(약 14조7125억원)로 최초 계약금액 대비 2억7700만달러(약 3919억원) 증가했다. 공사기간은 2012년 5월 30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의 효력은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의 승인을 받아야 발효되며 승인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한화 건설부문 제공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한화 건설부문이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10만80가구의 주택과 사회기반시설 등 신도시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재 3만여 가구의 공사가 완료됐으며 그 중 2만1480가구가 발주처에 이관되어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22년 10월 공사대금 미지급에 따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2023년 1월 NIC의 사업 재개 요청에 따라 MOA(합의각서)를 맺고 잔여 7만여 가구 건설을 위한 변경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또한 2023년 1월과 12월에 걸쳐 미수금 일부인 3억달러를 수령하고 부분 공사를 재개했다.

 

비즈워치 edited by kcontents

한화 건설부문은 해당 계약이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여의도 6배 면적 크기 부지에 예상 거주 인원 60만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K-신도시’ 수출 사업이 재개되면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신수지 기자 조선일보

 

dart.fss.or.kr/

 

 

 

Hanwha's E&C Division inks new $10B contract for Iraqi city project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12-06/business/industry/Hanwhas-EC-Division-inks-new-10B-contract-for-Iraqi-city-project/2194403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LK삼양, 캐논 RF-S 라이선스 취득 및 RF-S 대응 교환렌즈 신제품 발표 Samyang AF 12mm f/2 AF lens review...on Canon RF-S!

 

 

   국내 유일의 교환렌즈 전문 업체인 LK삼양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용 RF-S 마운트에 대한 제품 개발·생산·판매가 가능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이에 해당하는 교환렌즈 신제품 AF 12mm F2 RF-S를 6일에 발표했다.

 

교환렌즈 카메라 시장에서의 전통적인 강자였던 캐논은 몇 년 전부터 기존 DSLR 시장의 감소로 인해, 새로운 RF / RF-S 마운트를 적용한 미러리스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 등으로 최근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강자인 소니와 함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K삼양 RF-S 마운트 호환 렌즈 (AF 12mm F2 RF-S). [사진=LK삼양]

 

특히, 소니가 자신들의 미러리스 카메라 마운트인 E 마운트 시스템을 오픈하여 시장 점유율을 급속도로 올린 점에 착안하여 캐논에서도 마운트 라이선스를 오픈하는 전략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일본 교환렌즈 전문 업체인 시그마와 탐론이 캐논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올해 2분기에 제품 개발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에 LK삼양도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LK삼양에서는 캐논의 라이선스 취득을 위하여 지난 9월에 동경에 설립된 일본지사를 활용했으며, 일본지사의 전문 인력이 캐논 경영층과 직접 라이선스 협상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지난달 15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내부적으로 선행 검토하고 있던 프로토콜 기술을 적용하여 빠르게 RF-S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LK삼양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캐논의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글로벌 시장 내 캐논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기업은 현재까지 일본의 시그마와 탐론, 그리고 LK삼양 이 세 업체가 전부이다.

 

특히 이번 LK삼양의 AF 12mm F2 RF-S는 지난 6월에 신제품을 출시한 시그마에 이어 업계에서 두 번째로 출시되는 신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LK삼양의 발 빠른 대응과 내재된 기술, 그리고 글로벌 협상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Instagram edited by kcontents

 

이번에 출시한 LK삼양의 AF 12mm F2 RF-S는 '캐논 RF-S 사용자를 위한 가장 넓은 화각의 단초점 렌즈'라는 컨셉으로 출시됐으며 풍경이나 건축, 천체, 여행 등 광각 촬영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안성 맞춤의 렌즈로 뛰어난 화질과 빠르고 신뢰성 있는 오토포커스 성능을 제공한다.

 

 

 

LK삼양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취득과 AF 12mm F2 RF-S 신제품 출시를 통하여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대응 렌즈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LK삼양은 이번 RF-S 대응 신제품과 함께 소니 E 마운트 시스템에 대응하는 풀 프레임용 렌즈인 AF 35mm F1.4 P FE 렌즈도 동시에 출시해 주력 시장인 소니 대응 렌즈 시장에서의 판매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nylee54@newspim.com

 

Samyang AF 12mm f/2 AF lens review...on Canon RF-S!

https://youtu.be/LPxwjbW96BE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NASA 새 수장에 우주인 '아이작먼' 발탁 Trump picks billionaire entrepreneur Jared Isaacman to head NAS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장으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우군인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41)을 지명했다. 아이작먼은 지난 9월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Spacewalk)에 성공한 인물이다.

 

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아이작먼을 NASA 수장으로 발탁했다. 아이작먼은 자산 가치가 19억달러(약 2조 5000억원)에 달하는 기업인 출신 억만장자다.

 
스페이스X의 '인스피레이션4' 임무를 준비하며 로켓 앞에 서 있는 재러드 아이작먼 /AFP 연합뉴스

 

그는 16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집 지하실에서 판매정보관리(Point of Sales)업체 ‘시프트4′를 창업했다. 시프트4는 힐튼호텔과 포시즌스, KFC 등 미국 호텔과 식당 3분의 1가량을 고객으로 두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연간 고객사 매출은 2600억달러에 달한다. 2011년엔 방산업체이자 공군 조종사 훈련업체 드라켄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그는 2019년 드라켄인터내셔널을 블랙스톤 사모펀드에 매각하고 이듬해 시프트4를 상장하면서 억만장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작먼은 지난 9월엔 인류 역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 유영 프로젝트인 ‘폴라리스 던(Polaris Dawn)’에 참여하기도 했다. 폴라리스 던팀은 스페이스X가 만든 우주 캡슐 ‘드래건’을 타고 우주를 떠돌다 유영에도 성공했다. 아이작먼이 올해 우주를 간 건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2020년 말부터 스페이스X 투자자로 머스크와 인연을 맺은 아이작먼은 2021년 스페이스X의 첫 번째 민간인 우주비행 프로젝트 ‘인스피레이션4′에 참여하고 자금도 댔다.

 

아이작먼은 이날 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게 돼 영광이다. 나는 우주에서 이 놀라운 지구를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린 사람”이라며 “미국이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모험을 주도하는 데에 큰 열정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나는 인류의 달 착륙 이후에 태어났고 내 아이들은 (NASA의) 마지막 우주 왕복선 발사 이후에 태어났다”며 “미국인들은 달과 화성을 걷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구에서의 삶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인의 아이작먼 지명 글과 아이작먼의 화답을 모두 공유하며 “축하한다”고 했다.

 

 
washingtonpost.com

 

블룸버그통신은 아이작먼의 지명 소식을 전하면서 이해충돌 우려를 나타냈다. “트럼프가 머스크의 우군(ally)을 NASA에 앉혔다”면서 “아이작먼 지명은 NASA를 통해 머스크의 스페이스X로 혜택이 갈 우려가 있다”고 했다. NASA는 미국의 항공우주 분야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으로 1년 예산만 약 250억달러(약 35조3000억원)에 이른다.

최훈민 기자 조선일보

 

 

Trump picks billionaire entrepreneur Jared Isaacman to head NASA

https://www.washingtonpost.com/science/2024/12/04/trump-picks-isaacman-nasa/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머스크, 세계최대 AI슈퍼컴 '콜로서스'10배로 확장 NVIDIA Ethernet Networking Accelerates World’s Largest AI Supercomputer, Built by xAI

 

 

엔비디아 GPU 10만→100만개로 늘려

AI 서비스 '그록' 가동

 

일론 머스크가 작년에 창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지금도 세계 최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로 꼽히는 '콜로서스'의 규모를 10배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권역 상공회의소(Greater Memphis Chamber)는 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이 단체 연례행사인 회장 오찬에서 xAI가 이런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콜로서스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가 10만여개 상호연결된 클러스터로 운영되고 있으나, xAI는 이를 100만여개로 늘리기로 했다.

 

 
The Express Tribune edited by kcontents

 

콜로서스에 든 GPU를 현재의 2배인 20만여개로 늘리겠다는 2개월 전의 발표보다 확장 계획 규모가 훨씬 더 커진 것이다.

 

 

콜로서스는 인공지능 서비스 '그록'(Grok)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된다.

콜로서스 확장을 위해 시설 크기를 늘리는 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이번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 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가 멤피스에 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상공회의소는 'xAI 특수작전팀'을 만들어 xAI에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xAI는 콜로서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라고 주장하고 있다. 머스크의 표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훈련 시스템"이다.

 

머스크는 올해 9월 초 콜로서스의 온라인 운영 개시를 알리면서 시스템 구축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122일만에 이뤄졌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콜로서스가 "단일 클러스터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라며 이런 정도 크기의 데이터 센터를 짓는 데 보통 3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콜로서스는 널리 인정받는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 랭킹인 '톱500'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

 

콜로서스와 같은 AI용 슈퍼컴퓨터의 성능은 전통적인 슈퍼컴퓨터 성능을 측정하는 데 널리 쓰이는 '린팩 벤치마크' 방식으로는 적절히 비교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지금 콜로서스의 성능을 이런 방식으로 톱500 목록과 비교한다면 10위 안에는 쉽게 들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xAI 챗봇 (마이애미 EPA=연합뉴스)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회사인 xAI의 설립이 발표된지 이틀 후인 2023년 7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xAI 팀의 트위터 스페이시즈 채팅을 한 사용자가 듣고 있다. (EPA/CRISTOBAL HERRERA-ULASHKEVICH) 2024.12.5.
 

지난달 기준으로 톱100 중 1위는 미국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에 있는 '엘 카피탄'으로, 초당 174경(京)번의 부동소수점 연산을 할 수 있다.

 

 

엘 카피탄은 중앙연산장치(CPU) 코어 105만개, GPU 코어 999만개 등 총 1천104만개의 코어를 내장하고 있다.

콜로서스의 확장과 가동에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

 

엔비디아의 최신세대 GPU의 개당 가격이 수천만 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GPU 구입 비용으로만 수십조 원이 들어갈 수도 있다.

 

게다가 엄청나게 큰 서버들이 들어갈 건물, 전력공급, 냉각 등으로 비용이 추가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xAI의 기업가치가 450억 달러(64조 원)로 평가되며 투자자들로부터 최근 약 50억 달러(8조 원)의 자본금 투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xAI가 500억 달러(71조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받으려고 하고 있다고 지난달 보도했다.

 

주요 AI 기업들은 대규모 컴퓨팅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수년간 천문학적 투자를 받아 시설과 장비를 확충해왔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140억 달러(20조 원)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클로드' 챗봇을 개발한 앤스로픽은 아마존으로부터 80억 달러(11조 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곧 특화 AI칩 10만여개로 구성된 새로운 클러스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xAI가 콜로서스로 가동하는 '그록'은 AI 챗봇 분야에서 후발주자다.

 

주요 경쟁 상대는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구글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메타 AI, 아크서치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solatido@yna.co.kr

 

NVIDIA Ethernet Networking Accelerates World’s Largest AI Supercomputer, Built by xAI

https://nvidianews.nvidia.com/news/spectrum-x-ethernet-networking-xai-colossus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비트코인 사상 최초 10만불 넘어서...얼마까지? Bitcoin tops $100,000 after Trump picks crypto-friendly SEC chair

 

 

트럼프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SEC 의장을 선택한 후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

 

폴 애킨스가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된 후 암호화폐가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암호화폐 옹호자를 국가 증권 규제 기관 책임자로 임명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가 목요일에 103,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올해 암호화폐 보유 가치가 두 배 이상 증가한 암호화폐 매니아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폴 애킨스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지명자  Paul Atkins - AFPpix

 

"정말 대단한 이정표입니다." 암호화폐 애호가이자 Professional Capital Management의 설립자 겸 CEO인 Anthony Pompliano가 X에 게시한 영상에서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숙제를 하고, 독립적이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아무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을 구매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유명한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열광자인 댄 헬드는 X에서 "비트코인 1개에 10만 달러라는 가격은 단순히 가격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세계가 비트코인을 미래의 준비화폐로 점차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것은 기존 금융 시스템을 거부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것은 재정적 자유를 나타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폴 애킨스를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지명한 데 이어 최근 급등세가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Truth Social에서 발표한 내용에서 Patomak Partners의 CEO인 애킨스를 "상식적 규제에 대한 입증된 리더"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는 투자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우리 경제를 세계 최고로 만들기 위한 자본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자본 시장의 약속을 믿는다. 그는 또한 디지털 자산과 기타 혁신이 미국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대한 곳으로 만드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Cointelegraph

 

애킨스가 미국 상원에서 인준을 받으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시절 SEC 위원을 지낸 그는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 분야를 겨냥한 공격적인 단속 조치로 널리 반감을 사고 있던 게리 겐슬러의 자리를 이어받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가 11월 5일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이로 인해 2024년 가장 수익성이 높은 자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화폐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30% 이상 상승했는데, 이는 S&P 500의 28% 상승률을 크게 앞지르는 수치입니다.

 

트럼프는 한때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부르며 암호화폐에 회의적이었지만, 재선 캠페인 기간 동안 디지털 자산의 열렬한 지지자로 떠올랐습니다.

 

공화당은 미국을 "지구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전략적 국가 비트코인 ​​저장소"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9월에 그는 세 아들과 함께 자신의 암호화폐 사업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itcoin tops $100,000 after Trump picks crypto-friendly SEC chair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12/5/bitcoin-tops-100000-after-trump-picks-crypto-friendly-sec-chair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일 사상 최초로 10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10만 달러를 찍었고, 오후 12시 40께 상승 폭을 높여 10만3천35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트럼프 2.0의 정책을 보면 경제가 보인다

 

트럼프 승리에는 SNS 통해 진실 알려져 기여한 바 커

한국도 언론 보도 신뢰말고 유튜브 등 SNS 통해 진짜 세상 돌아가는 것 알아야

(편집자주)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정책 주요 특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1·5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전광석화 같은 내각 인선과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성명을 통해 집권 2기에 강화된 미국우선주의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예고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 현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날 임명한 주프랑스 미국 대사에 이어 1일(현지시간) 아랍·중동 문제 담당 고문에 자신의 사돈을 임명하기로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레바논계 미국인인 마사드 불로스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고문으로 임명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전날 자신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부친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김민지 기자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배우자에게 “고마워”하면 바뀌는 것들

 

가족끼리 감사 표현하기

 

   “내가 당신에게 시집와 주고, 아이 낳아 주고, 맨날 식사 챙겨 주고, 빨래해 주고, 당신 뒷바라지해 주었는데, 당신이 나에게 해준 것이 뭐야?”

 

“내가 돈 벌어다 주고, 차 운전해 주고, 무거운 물건 들어 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밤에 애써줬는데 뭐가 불만이야!”

 

 
Focus on the Family edited by kcontents

 

글이나 말에서 ‘주고’가 빠지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아내가 남편에게 서운함을 표현할 때도, 남편이 방어할 때도 ‘준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대화 구조를 잘 살펴보면 내가 상대방에게 말이나 행동을 표현해 주었으면, 상대방에게서 100% 똑같은 반응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80~90%는 주고받는 반응을 기대하는 것 같다. 이것이 안 이뤄지면 관계에 금이 간다.

 

 

반면에 서로 주고받는 관계에서 균형과 조화가 이뤄지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또 감사의 표현이 그 관계를 밝게 하기도 한다. 특히 가족끼리 감사를 표현하면 신뢰와 존중이 커지고, 긍정적인 대화와 상호작용이 활발해진다. 감사를 주고받는 것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관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고마워요”의 힘

▸심리적 효과: 감사를 표현받은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느끼며, 자존감이 상승한다. 또, 감사를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감소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과 옥시토신 수치가 증가한다.

 

▸관계적 효과: 부부나 부모-자녀 관계에서 감사를 표현하면 신뢰와 존중이 강화되고, 갈등이 줄어든다. 감사를 자주 표현하는 가정은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 더 행복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행동 변화: 감사를 받은 사람은 긍정적인 행동을 반복하려는 동기가 강화된다. 이는 가족 내 긍정적인 행동의 선순환을 만든다.

 

자녀에게 감사 표현하기

▸언어적 표현: "네가 우리를 위해 방문해 주어서(상대방의 구체적인 행동 지적), 정말 고맙다(감정 표현).", "네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행동 언급)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다(감정 표현)."라고 하면 좋다. 가능하면 상대방의 구체적인 행동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면 아주 훌륭한 감사하기가 된다.

 

▸행동적 표현: 자녀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주거나, 자녀가 원하는 행동이나 게임 등을 함께하면서 질적인 시간을 보내며 자녀의 관심사를 공유하면 아주 좋다.

 

▸카드나, 문자나 편지: 자녀에게 손편지를 써서 자녀의 장점과 그로 인해 부모가 느끼는 감사를 구체적으로 적어준다. 예: "너의 친절한 마음이 우리 가족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항상 고맙다." 카톡이나 메시지 문자를 활용해서 감사함을 자주 표현하면 관계가 좋아진다.

 

▸작은 선물: 자녀가 필요하거나 원하는 물건을 선물하며, "이건 네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야"라고 전한다.

 

 

부모에게 감사 표현하기

감사하기는 부모만 하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자녀도 부모에게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특히 한국인 가정을 상담해 보면, 자녀가 부모의 경제적인 지원, 평소 배려해 주는 행동에 대해서 당연히 여기거나 감사를 표현하지 않아서 부모님들이 속상해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자녀도 부모에게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언어: "부모님이 항상 저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겼던 점들에 대해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서 기도하고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하면 부모가 울컥 감동한다.

 

▸행동: 부모가 하기 어려운 집안일을 돕거나 부모가 좋아하는 활동에 동참하며 감사를 표현한다. 특히 전자 장비, 인터넷 문제를 해결하면 부모들은 만족해한다. 부모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거나 차를 대접하는 것도 좋다.

 

▸카드나 편지: 부모님께 손으로 쓴 감사 카드를 전달한다. "부모님, 제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부모님의 사랑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선물: 부모에게 용돈이나 건강에 좋은 식품, 부모가 좋아하는 꽃, 책 등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담는다.

 

 
allprodad.com/say-thank-you-to-your-kids  edited by kcontents
 

부부 사이에 감사 표현하기

감사하기가 가장 필요한 관계는 부부 관계다. 부부는 서로 애정을 먹고 사는데,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으면 애정이 바싹바싹 메마른다. 부부 관계를 친밀하고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감사를 제대로 표현해야 한다.

 

▸언어: "당신이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당신이 내 옆에 있어 준 것에 고마워요.” “당신이 나와 함께 삶을 살아 준 것에 고마워요.” 등의 표현은 부부관계를 더 따뜻하게 해주고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행동: 배우자가 좋아하는 행동을 해준다. 예를 들어 배우자가 좋아하는 집안일을 대신해 준다거나,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준다. 배우자에게 행동해주면서 감사를 표현할 때는 항상 상대방에게 “당신이 내가 해주었으면 하는 행동이 뭐야?”라고 사전에 물어 주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심술로 알아서 상대방에게 해줬다가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이 아닌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돈을 써주거나 일을 해주고 욕을 먹고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을 모르거나 확신이 안 들면 물어야 한다.

 

▸카드나 편지: 배우자에게 로맨틱한 메시지가 담긴 카드나 편지를 전달한다. 예: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날이 축복이야. 당신에게 정말 감사해." 특히 아내들은 남편의 따뜻한 표현이 담긴 카드가 감동적이다.

 

▸작은 선물하기: 배우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거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작은 선물을 주며 감사를 표현한다. 대부분 아내는 말보다도 돈을 좋아한다. 특히 할머니들을 뭐니 뭐니 해도 “머니”를 좋아한다.

 

결론적으로 감사는 언어, 행동, 카드, 선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표현하는 순간 관계는 더욱 깊어진다. 가족끼리 감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가족 문화를 만들어가기 바란다.

채규만 교수

코메디닷컴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걷고, 뛰고, 점프할 수 있는 다리 달린 드론: 로잔 연방 공대 Drones with Legs Can Walk, Hop, and Jump into the Air

 

 

  다리가 달린 드론은 걷고, 뛰고, 공중으로 점프할 수 있습니다. 새들은 다리를 온갖 ​​영리한 일에 사용하며 이제 드론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via youtube
 

스위스 제네바 호숫가에 있는 로잔 연방 공과대학은 많은 로봇공학자들의 본거지입니다. 또한 많은 새들의 본거지이기도 한데, 새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새와 관련된 일을 하며 보냅니다.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그 새들은 실제로 날지 않습니다. 날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많은 새들은 대신 땅 위를 걸어다닐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땅에는 모든 음식이 있는 경향이 있고, 계속해서 공중으로 날아올라야 해서 지치지 않습니다.

 

 

EPFL의 지능 시스템 연구실 박사과정 학생인 원동 신은 "EPFL 캠퍼스에서 까마귀를 만날 때마다 그들이 어떻게 걷고,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뛰어넘고, 이륙하기 위해 뛰어오르는지 관찰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 "제가 지속적으로 관찰한 것은 그들이 날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항상 날기 위해 뛰어올랐다는 것입니다."

 

신은 오늘 Nature 에 게재된 논문의 첫 번째 저자로, 새가 이륙하기 위해 점프하는 이유와 이를 고정익 드론 에 유익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고정익 드론은 그렇지 않으면 활주로나 투석기와 같은 것이 있어야 이륙할 수 있습니다. 신의 RAVEN(다양한 환경을 위한 로봇 조류에서 영감을 받은 차량) 드론은 새에서 영감을 받은 다리를 가지고 까마귀처럼 점프하여 이륙할 수 있으며, 같은 다리를 사용하여 땅에서도 꽤 잘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노출된 기어와 전자 장치를 갖춘 작은 새에서 영감을 받은 로봇이 비행 중에 다리를 뒤로 뻗습니다.드론의 새에서 영감을 받은 다리는 힘줄과 같은 스프링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능력과 유연한 발가락과 같은 생물학적 설계의 핵심 원리를 채택했습니다. EPFL

 

 

2019년에 우리는 Passerine이라는 남아프리카 스타트업에 대해 글을 썼는데 , 이 스타트업은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리를 사용하여 고정익 화물 드론을 공중으로 발사하는 데 더 집중했습니다. 이는 드론에 매력적인 기능인데, 고정익으로 얻을 수 있는 범위와 지구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륙하기 위해 여분의 프로펠러를 여러 개 스테이플러로 고정하는 것과 같은 비효율적인 방법에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Shin은 "고정익 차량에 점프 이륙을 통합한다는 개념은 RAVEN과 Passerine이 공유하는 공통된 아이디어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주요 차이점은 초점에 있습니다. Passerine은 점프 전용 메커니즘에 집중한 반면, RAVEN은 다기능 다리에 집중했습니다."

 

드론을 위한 생물학적 영감 디자인

다기능 다리 덕분에 RAVEN은 새에 훨씬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러한 기계적 다리는 실제 새의 다리만큼 복잡하고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생물학적 설계의 핵심 원리(힘줄과 같은 스프링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능력과 유연한 발가락 등)를 채택함으로써 RAVEN은 새와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8DJ1a3sLIc

 

 

Drones with Legs Can Walk, Hop, and Jump into the Air

 

그리드형

댓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5년 여만 복원 완공 재개관 Notre Dame reopens in Paris 5 years after fire – its reconstruction preserves the past and illuminates France’s modern ambitions

 

트럼프 참석…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 어떻게 치러지나

 

"프랑스 측에서 먼저 트럼프 초청…바이든은 불참"

약 50개국 정상 및 정부 인사 참석…"파리올림픽 수준 보안조치 중"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첫 해외 일정으로 오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을 지목하자 재개관식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2일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5년 전 끔찍한 화재 이후 완전히 복원된 웅장하고 역사적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한다고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노트르담 대성당의 완전한 영광을 되찾기 위해 아주 훌륭한 일을 해냈다"며 "모두에게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번 주 후반 미국을 떠나 파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먼저 트럼프를 초청했으며, 이에 트럼프 측은 이번 파리 방문과 관련해 마크롱 대통령 측과 긴밀히 논의를 나눴다. 트럼프와 마크롱 두 사람은 최소 1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Frankrijk Binnendoor  edited by kcontents

소식통은 초대장을 전달받은 트럼프가 노트르담 대성당에 오랫동안 매료돼 왔었다고 말하며 그의 팀에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정지윤 김지완 기자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부터 재개관까지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2019년 4월 화재 이후 5년여 만에 시민 품에 돌아온다. 대성당은 수년에 걸친 복원 공사 끝에 오는 7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재개관 기념식을 연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Notre Dame reopens in Paris 5 years after fire – its reconstruction preserves the past and illuminates France’s modern ambitions

https://theconversation.com/notre-dame-reopens-in-paris-5-years-after-fire-its-reconstruction-preserves-the-past-and-illuminates-frances-modern-ambitions-229240

 

https://youtu.be/k6cb8X88j-4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