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고 말지!...미접종자들 타겟된 식당 지도 나와 ㅣ 뉴욕타임즈 부편집장, 한국서 부스터샷 맞고 당일 사망
1인 미접종자 단독출입 가능한데 왜 그러지?
‘미접종 식당 가이드’ 홈페이지
백신 미접종자의 입장을 거부한 식당과 카페의 이름과 위치를 모아둔 지도가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했다.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된 후, 일부 식당과 카페 등에서 백신 미접종자는 아예 손님으로 받지 않는 일이 생겨 논란이 됐었다. 백신 미접종자 사이에서는 백신을 안 맞아 차별당했다는 불만이 이런 사이트에 반영된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지난 26일 자신을 개발자 ‘고다’라고 밝힌 사람은 인터넷상에 ‘미접종 식당 가이드’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공개했다. 그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최근 강화된 방역패스 정책으로 우리 사회가 다소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는 거 같다”며 “저를 포함해 미접종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 식당들은 백신 미접종자를 받아주는 ‘친절식당’과 미접종자의 출입을 막는 ‘거부식당’ 미접종자가 이용 가능한지 확인하고 있는 ‘궁금 식당’으로 각각 분류돼 지도에 표시된다.
특정 식당을 선택하면 식당 주소나 백신 미접종자가 혼자 식사를 하게 해주는지,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지 등의 정보가 나온다. 27일 오전 10시쯤 이 사이트에는 340여곳의 식당이 등록돼 있었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후 6시쯤에는 800개를 넘어섰다. 개발자는 이날 오후 5시까지 1만 5000명 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미접종자를 받지 않는 식당 내역이 인터넷에서 공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7일에는 ‘미접종자 차별 가게 공유 카페’가 개설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도 백신 미접종자를 받지 않는 식당 등에 대한 리스트를 공개하거나 거부 가게에 대한 제보를 받는 계정도 생기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거짓정보로 자영업자만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 사이트나 각 리스트에 올라 있는 식당들이 실제 미접종자를 받지 않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이미 ‘미접종자 거부식당’으로 언급된 가게들은 배달앱 상에서 ‘별점테러’를 당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강다은 기자 조선일보
모두 한 몸이네!
교차접종 어떠한 동의도 안 받아
한국 방역의 엄청난 실수
본사, 접종 사실 은폐 정황
뉴욕타임즈의 아시아 부편집장(New York Times Deputy Asia Editor)인 카를로스 테자다 (Carlos Tejada)씨가 서울에서 코로나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당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씨는 지난 얀센을 접종한 후 서울에서 모더나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당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점은 사망한 카를로스 씨에게 백신을 접종할 당시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알아볼 수 없는 한국어 양식으로 서류를 작성시켰으며, 카를로스가 교차접종에 대한 어떠한 동의도 한 바가 없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은 뉴욕타임즈 동료인 Alex Berenson 에 의해 밝혀졌다. 아래 내용은 백신 접종 후 사망한 테자다를 잘 아는 뉴욕타임즈 기자 Alex Berenson가 한 SNS에 올린 글이다.
“On Dec. 16, in Seoul, South Korea, he received a Moderna mRNA/LNP “booster.” No clinical trials have ever been conducted to examine the safety or efficacy of mixing various types of these vaccines, and Carlos did not give informed consent, as the consent form was in Korean, a language he could not read. He joked that Omicron should “hit me with your wet snot.”” former New York Times journalist Alex Berenson wrote on his Substack.
(요약: 그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모더나 mRNA 부스터를 맞았다. 백신의 교차접종에 대한 어떠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실험도 없었으며, 카를로스(사망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서류는 카를로스가 읽을 수도 없는 한국어로 되어 있었다 )
실제로 방역당국은 교차접종의 안전성 검증에 대해 명확한 임상시험을 통해 완벽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뉴욕타임즈 편집장이 부스터 샷을 맞고 사망하면서, 국내외 언론사 기자들 사이에서도 백신접종에 대한 부작용 및 백신패스 반대 이슈가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의 고위 기자가 부스터를 맞은 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도, 부고 기사에 사망 당일 백신을 접종했다는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는 뉴욕타임즈의 행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사. 백신과 관련된 일체의 언급이 없다.
https://www.nytimes.com/2021/12/22/business/media/carlos-tejada-dead.html?searchResultPosition=1
한편 일각에서는 "뉴욕타임즈는 자사의 편집장이 백신을 맞고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부고란에 백신 관련 내용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라면서 "언론이 어디까지 썪었는지 보여주는 대목" 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뉴욕타임즈, CNN, ABC,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은 백신에 대한 맹신을 부추기면서 코로나의 공포심 을 주입해왔으며, 백신의 부작용 우려에 대한 기사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주요 언론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전혀 보도되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현직 의사들이 백신 성분 공개에 나서서 백신 안에 괴물질이 들어있다는 폭로가 나오고, 백신패스에 대한 전국적인 반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데스크에서 시키는 것만 제한적으로 취재하는 국내 기자들은 급변하는 이슈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BS에서 25년간 근무한 임원급 A씨는 "모든 분야에 각성이 필요하지만 우리 회사를 봐도 특히 언론계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고 안타까워했다.
인세영 파이낸스투데이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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