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 바로 알기
"의사들이 조용한 이유
접종 1건당 19,000원을 받는다"
"무식하면 빨리 죽는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처럼 자신의 DNA배치를 바꾸며 진화함. 이게 '변이(variant)'라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면역 체계에 의해 번식이 억제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바이러스기 번식하면 내장 기능이 저하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허파 기능을 떨어뜨리는 폐렴을 유발한다.
한 종류의 바이러스에만 대응하게 되어 있는 백신은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에는 대응할 수 없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계속 일어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면역 체계도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응하는 능력을 개발해나가기 때문에 집단면역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의학기술로는 인간의 면역 체계를 능가하는 백신을 만들 수 없다.
백신의 역할은 바이러스를 전부 죽이는 게 아니라 바이러스의 체내 번식을 막는 것이다.
그래서 면역력이 강해서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보균자일 수가 있다.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백신이니 면역이 바이러스를 죽인다고 믿는데 사실이 아니다.
백신은 전염까지는 막지 못한다. 개인마다 면역력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의 변이에도 차이가 있어서 면역력이 바로 따라잡을 수 있는 변이가 있는가 하면 시간이 걸리는 변이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변이들의 이름에는 그리스 알파벳을 붙인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계속 해왔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알파에서 시작했다. 이 중에서 델타가 크게 유행했으며. 델타가 좀 시들해질 즈음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기 시작됐다.
위 그래프에는 나타나지 않는데 뮤와 람다 변이도 있다. 그런데 이 두가지 변이는 면역체계가 금방 대응해서 유행이 잘 안된다.
바로 콜롬비아에서 발견된 변이가 뮤이고 그 다음이 오미크론이다.
오미크론은 인간이 밝혀낸 코로나 바이러스의 13번째 변이다.
그런데 WHO에서 12번째 변이 뮤 다음에 Nu와 Xi를 건너뛰고 오미크론을 13번째 이름으로 선택했다.
왜 그랬을까?
이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진핑의 시 Xi라고 불리는 것을 막기 위한 WHO의 꼼수인 것이다.
그만큼 WHO가 중국 의식을 많이 한다는 증표이기도 하다.
만일 변이가 나올 때마다 백신을 맞아야 한다면 아마 죽을 때까지 맞아야 할 것이다.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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