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식 망친 조국

 

정권 말기 되니 몸 사리나?

(편집자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씨가 불합격됐다.

24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명지병원이 이날 공고한 '2022년도 레지던트 최종 합격자 명단'에 조씨 이름은 없었다.

 

 

앞서 명지병원은 2월 인턴 수료자를 대상으로 응급의학과 2명 등 레지던트 22명을 모집하는 공고를 냈다.

조씨가 지원한 응급의학과는 2명 모집에 조씨를 포함해 2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1명만 합격하고 조씨는 불합격됐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정원이 2명이지만 정원 미만으로 선발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부산대 의전원을 졸업하고 한일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해왔다.

 

현재 부산대가 조씨에 대한 의전원 입학 취소를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조씨의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이다．

송주현 기자(atia@newsis.com) [고양=뉴시스]

 

Recent Article

• 전통적인 일본 복어 필레(filet) VIDEO:⋯
• 현대건설,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
• [국민공감] 의사의 K방역 일침
• 진정성 없는 사면 이유는?...이재명 당⋯
• 금싸라기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주⋯

 

케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