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일본 복어 필레(filet) VIDEO: Cutting of fugu in Kyoto restaurant
경제문화 Economy, Culture/푸드얘기 Food2021. 12. 24. 16:55
필레는 저민 살고기 뜻
교토 토라후구
후구(フグ)는 '복어' 영어로는 Fugu, Blowfish
"토라 후구" "타이거 후구"는 일본에서 먹을 수있는 최고의 생선이라고합니다.
"야마 후구"는 국내 최고의 두부 복어를 고집하고 15 년 동안 전문점에서 훈련 한 주인의 장인 정신으로 훌륭한 복어 요리를 완성합니다.
토라 후구 숯불 구이와 토라 후구 "테 치리"전골을 즐길 수있는 추천 일품입니다.
복어 요리에 빠뜨릴 수없는 수제 폰즈도 매우 맛있습니다.
복어의 독
복어는 껍질, 알, 간에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이 있다.
복어가 지닌 독의 함유량은 종류마다 다르며 같은 종류라도 객체마다 환경에 따라 각 부위의 독의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조리 자격증을 지니고 몇십 년 조리해온 숙련된 조리사도 정신이 제대로 박혀 있다면 식용가능한 품종, 그것도 본인이 주로 다뤘던 품종 이외의 복어 요리는 절대 손님 식탁에 내지 않는다.
그 분포가 매우 천자만별인 건 아니지만 테트로도톡신이 극소량으로 사망에 이르는 맹독이기에 아무리 독이 약하다고 알려진 부위라도 절대로 독이 있는 부위를 먹으면 안 된다.
같은 자리에서 잡은 복어인데도 알을 퍼먹어도 무사하기도 하고 한 톨만 집어먹어도 중태에 이르기도 한다. 마비 증상에 중독되어 먹는 사람들은 일단 목숨이 날아갈 각오를 해야 한다. 보통 '그때 이만큼 먹었는데 괜찮았으니 이 정도면 괜찮겠지'하는 사람들이 결국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다. 맛을 즐기는 것은 자유지만, 타인에게 함부로 정보를 흘리지 말자. 혹시 복어를 먹은 적이 없는 사람이 먹어야 할 일이 있는데 특이체질이라면 사전에 의사와의 상담 및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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