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질 미래의 암 치료제? Dormant cancer cells may 'reawaken' due to change in this key protein

 

 

콜라겐

난치성 암환자 전이 억제 효과

 

   암세포는 수년 동안 잠자고 있다가 갑자기 "깨어나" 몸 전체로 퍼질 수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이해하는 데 더 가까워질지도 모른다.

 

(종양 세포는 증식을 가능하게 하는 특정 종류의 콜라겐의 매트릭스에서 볼 수 있다. (이미지 크레딧: Bravo Cordero Annenberg)

 

월요일 (12월 13일) Nature Cancer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쥐에서 휴면암세포가 활성암세포보다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인 특정 유형의 콜라겐에 더 많이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팀은 또한 두경부암 환자들로부터 추출한 샘플에서 타입 III 콜라겐으로 알려진 이 콜라겐을 검사했다. 

 

암이 림프절로 전이된 환자는 림프절에 암이 없는 환자보다 근처에 III형 콜라겐이 적은 1차 종양이 있는 경향이 있어 III형 콜라겐이 적은 암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더 쉽게 전이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들의 마우스 모델에서, 과학자들은 휴면 암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타입 III 콜라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고 암세포가 다시 활성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콜라겐은 이 과정에서 구조가 바뀌어 물결이 덜 일직선이 된다. 연구자들은 또한 종양에서 나온 이 콜라겐이 신체의 화학물질을 변화시키고 근처의 암세포를 휴면상태로 유지하는 신호전달 경로라고 불리는 특정한 과정을 확인했다. 그들은 이 과정을 방해하는 것이 암세포가 "재활성화"하도록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다른 형태의 콜라겐 매트릭스에 배치되면 암세포의 분화가 중지된다.= (영상 크레딧: 브라보 코르데로 아넨베르크))

 

뉴욕 마운트 시나이에 있는 티쉬 암 연구소의 의학, 혈액학, 종양학 부교수인 호세 하비에르 브라보-코르데로는 "제3형 콜라겐의 이러한 뚜렷한 변화는 암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은지, 전이될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또한 쥐에서 종양을 이 콜라겐으로 만들어진 스캐폴드로 대체하면 전이성 종양 성장을 막을 수 있으며, 이것이 인간에게 효과적이라면 미래의 암 치료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livescience.com/how-dormant-cancer-cells-reactiv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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