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라스 알카이마(Ras al-Khaimah) 공항 확장사업 2022년 입찰 ㅣ WTE(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 입찰 동향 IPP More than 80 companies express interest in Abu Dhabi waste-to-energy project

 

#1 UAE 라스 알카이마 공항 확장사업

 

  라스 알카이마(Ras al-Khaimah) 국제공항(Rak Airport)은 터미널 등 공항 확장을 위해 2022년 2분기 입찰 추진 예정이다. 

 

UAE, 라스 알카이마(Ras al-Khaimah) 공항 확장사업 2022년 입찰
Simple Flying

 

현재 동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Egis가 컨설팅 업체로 선정되어, 2~3백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규 터미널을 포함한 기존 터미널 확장 기본설계 등 공항 확장사업에 대한 기본 및 개념 연구 진행 중(22년 1분기까지)이다.

* Egis社는 전세계 17개 공항을 운영 중으로 운영 및 유지보수 입찰을 통해 중동지역 확장 추진 중(사우디 리야드 국제공항 등에서 컨설팅 제공)

 

라스 알카이마 공항은 40만명 수용 규모이나 내년 55만명까지 증가가 예상되어 확장사업 1단계 규모는 80~100만명 수준으로 늘리고, 2단계 신규 터미널 조성을 통해 총 2백만명 수준까지 확장 예정이다.

아중동실 김정태 (Tel. 02-3406-1106), icak.or.kr

 

 


 

#2 아랍에미리트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 입찰 적격심사 신청 접수

 

   Acwa Power(사우디), Besix (벨기에), China Harbour, Hitachi Zosen Inova (Japan/Switzerland), Itochu (Japan), Marubeni (Japan), Masdar (local), Metito, Sojitz (Japan), Sumitomo (Japan) 등이 12월 5일 아부다비의 첫 번째 WTE(폐기물 에너지화) IPP 개발 계약과 관련해 적격심사 서류를 제출했으며, 발주처인 Ewec이 올해 말 이전에 RFP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WTE(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 입찰 동향 IPP
energy-utilities.com

 

최대 80개 회사가 지난 2월 아부다비의 Al-Dhafra 매립지 근처에 위치할 WTE 시설 개발 계약에 EoI를 제출했었다

 

동 시설의 폐기물 처리 용량은 당초 600,000~900,000톤으로 추산되었으나, 발주처가 이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보도된 바 있으며, 연간 최대 600,0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해 최대 60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Al-Ain WTE 시설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되지 않고 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두 플랜트는 모두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모델을 사용하여 개발될 예정으로, 선정될 디벨로퍼는 프로젝트의 특수 목적 법인의 지분 40%를 소유하게 된다.

< 출처 : MEED (2021.12.6.) >

한-UAE인프라협력센터 백인혁 (Tel. 02-3406-1106),  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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