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의 특별한 안전관리...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적용 [국가철도공단]

스마트 안전관리 선도

대심도 터널 특별 안전점검단 운영,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김용두)는 특별 안전점검단 구성 및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대심도 지하 72m의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대심도 터널을 안전하게 시공하고 있다고 6일(월) 밝혔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스마트 안전장비 현황

스마트 장비

비콘센서 : 비콘센서를 통해 근로자 현장 출입 및 위치 확인, 위험 상황 발생 시 경보 알림 기능

(DID 현황판, CCTV 모니터링)

모바일어플 :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및 각종 정보 제공

유해가스 환경센서 : 실시간 유해가스 측정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기준농도 이상 시 경보 알림

어라운드뷰(360°) : 어라운드뷰 카메라를 통한 운전원의 시각 사각지대 해소, 근로자 접근시 경보발생

특별 안전점검단은 토질과 터널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위촉하여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단층대, 파쇄대, 지질이상대 등 시공 취약개소의 안전시공 대책을 적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비콘 센서와 유해가스 환경센서, 건설 장비 어라운드뷰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하여 인명사고 등 긴급상황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은 “특별 안전점검단과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적용으로 현장 안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안전시스템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수도권본부 수도권광역사업단 / 단장 곽명수, 삼성동탄PM부장 박윤식(02-6181-3540)

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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