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소보-세르비아 국경에 자신의 외교 특사 파견 VIDEO: Trump reveals he has an 'envoy ambassador' making foreign visits for him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1. 12. 6. 11:11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코소보-세르비아 국경을 방문해 전 대통령 임기 중 중개된 협정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위대한 국민들은 경제 정상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장애물을 극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내 행정부가 중개한 합의는 역사적인 것이며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많은 생명이 걸려 있다"고 적었다. "오늘 나의 특사 릭 그레넬 대사가 이 중요한 합의를 강조하기 위해 코소보-세르비아 국경을 방문했다." 그레넬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세르비아·코소보 평화협상 특사를 지낸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비비안 살라마가 지적했듯이 전직 대통령이 어떤 특사라도 둬서는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트럼프의 그레넬 관련 발언은 다소 이상하다. 그는 그레넬의 방문은 아마도 외교적 내용보다는 "기분 좋은" 방문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마이클 심
MIT 국제경제학 박사
교수
트럼프, 코소보-세르비아 국경에 자신의 외교 특사 파견. 막후 외교의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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