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휴스턴] 한국, 사상 최초 남자 복식 결승에 올랐다 VIDEO: Jang W./Lim J. v Uda Y./Togami S. | 2021 World Table Tennis Championships Finals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 장우진(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KGC인삼공사)이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남자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이는 사상 최초의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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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남자 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토가미 슌스케-우다 유키야를  3 대 1(8-11 11-4 11-9 11-7) 극적으로 역전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승전 상대는 린가오위안-량징쿤(중국)과 크리스티안 카를손-마티아스 팔크(스웨덴)의 4강전 승자다. 장남자 복식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전 4시 50분에 열린다.

 

Jang W./Lim J. v Uda Y./Togami S. | 2021 World Table Tennis Championships Finals | MD |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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