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폭음하면 뇌 쪼그라든다 Sobering thought! Binge drinking on your 21st birthday causes the part of your brain responsible for communication..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건강한삶 Healthy Life2021. 11. 25. 21:33
21번째 생일에 합법적으로 술을 마신 후 하룻밤을 보낸 미국인들의 뇌 스캔을 통해 폭음의 위험이 밝혀졌다.
합법적 통과 의례를 자축한 지 며칠 만에 대학생들의 뇌를 스캔한 결과 좌우 대뇌 반구의 소통을 담당하는 가장 큰 백질 구조가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법적으로 음주가 허용되는 나이는 21세다. 만 21세부터 술을 구입할 수 있고 음주가 가능하다. 21세 생일이 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술을 마시는데, 흔히 폭음으로 이어지기 쉽다.
과학자들은 5주 후 몇몇 참가자들에게 스캔을 실시했고 뇌척수라고도 알려진 이 증상이 회복의 과정에 있다는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단 한 번의 극단적인 음주 발생 후 며칠 후 새로운 성인들의 뇌 형태계에 변화를 주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라고 연구진이 알코올 임상 실험 연구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밝혔다.
많은 미국인들은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지만, 그 날을 둘러싼 흥분 때문에 대부분은 결국 술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된다.
2008년의 또 다른 연구는 이 특별한 날에 남성의 34%와 여성의 24%가 21개 이상의 음료를 마신다고 보고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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