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보건원,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 치료제로 집중 연구 ㅣ 일본 코로나 급감 '수수께끼' ...이버멕틴 덕분? Researchers Seek Volunteers in Study of Ivermectin as Possible COVID Treatmentㅣ日本のコロナ..

밴더빌트와 듀크 대학 연구원들 참여

연구 대상자 계속 모집

 

   밴더빌트와 듀크 대학의 연구원들은 COVID-19의 가능한 치료제로 이베르멕틴과 다른 두 가지 약물을 실험하는 연구 참가자들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을 위한 기생충 퇴치약으로 오랫동안 인정받은 이버멕틴은 기존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널리 알려져 왔다. COVID-19의 잠재력에 대한 보다 높은 품질의 데이터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밴더빌트와 듀크 연구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ACTIV-6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Institute of CVID-19 Therape and Vacins)의 여섯 번째 연구이다.

 

 

 

이 연구는 지난 4월 시작됐으며 지난 8월 이베르멕틴을 용도변경된 후보 약물로 추가했다. 연구자들은 ACTIVATION-6에 참여할 15,000명 정도의 가벼운 COVID-19 참가자를 계속 찾고 있으며, 모집 메시지는 소셜 미디어에 자주 게시된다. 이번 연구는 원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일 동안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적어도 두 가지 증상을 경험한 미국인은 참여할 자격이 있다.

 

이베르멕틴 외에도, 이 연구는 또한 플루티카손 (더 일반적으로는 브랜드명 코 스프레이 플로나제로 알려져 있다)과 브랜드명 루복스(Lubox)로 판매되는 항우울제 플루복사민(fluvoxamine)을 테스트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세 가지 약물 중 하나를 우편으로 보내지며 90일 동안 일련의 설문지에 응답해야 한다. 연구 인력이 여러 지점에서 참가자와 전화로 의사소통하지만 임상 방문은 필요하지 않다. 연구진은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ACTIVAT-6 웹사이트에서 심사 양식을 작성하거나 833-385-1880으로 전화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newsweek.com/researchers-seek-volunteers-study-ivermectin-possible-covid-treatment-1652773)

 

 


 

일본 코로나 급감 '수수께끼'

경구구구충제 '이베르멕틴' 덕분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폐렴) 신규 감염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NHK와 지지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4일 오후 11시 15분까지 신규 감염자 수가 77명이라고 밝혔다.전날 발표된 감염자는 50명으로 올해 1일 신규 감염자 집계 중 최소를 기록했다.

 

日本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肺炎)新規感染者数が2桁を記録している。(中央日報日本語版)

 

하루 감염자가 5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22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불과 3개월 전인 8월 말 하루 평균 2만3192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 감소세는 극적이다.

 

하지만 일본의 코로나 환자 급감 이유에 대해 누구도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일본 언론에서조차 수수께끼 예외적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다.

 

이 와중에 경구구충제 이베르멕틴(Ivermectin)이 일본의 코로나 박멸에 한몫했다는 가짜 소식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일본 정부가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구충제 복용을 통한 코로나 확산에 대응했기 때문이라는 유언비어가 SNS상에서 난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베르멕틴의 코로나에 대한 효능은 전혀 검증되지 않았다며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해외 과학전문매체 IFL Science는 소셜미디어에는 일본이 백신 배포를 포기하고 구충제 이베르멕틴으로 코로나를 치료하는 데 주력하면서 코로나 감염이 거의 하룻밤 사이에 없어졌다는 주장이 나돌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23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 매체는 몇몇 초기 실험에서 구충제인 코로나에 대한 치료 가능성은 있었지만 추가 연구에서는 구충제가 코로나 감염자에게 효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며 최근 한 코로나 관련 구충제 연구는 데이터 조작이나 윤리적 문제 때문에 철회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news.yahoo.co.jp/articles/649b15bf5ad582ace3d79c75b2398560a478e5f6/images/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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