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골프 전성시대...가장 선호하는 수입 골프 브랜드는 ㅣ 한국과 미국의 브랜드 순위 Top10 This Year’s Best Golf Club Brands

 

'코로나 시대' 골프 수입액 역대 최대

일본 골프채 선호 1위

 

관세청, 1~10월 골프용품 수입액 6억100만달러

연간기준 역대 최대였던 2020년 넘어서

"코로나로 골프 안전한 야외스포츠로 인식"

 

    골프채를 비롯한 골프용품 수입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아직 올해가 두 달 더 남았지만 역대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수입액을 훌쩍 넘어섰다. 골프가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야외 스포츠로 인식되며 골프의 인기가 높아진 영향이다.

 

관세청은 올해 1~10월 골프용품 수입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증가한 6억100만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용품은 '노 재팬' 무풍지대

 

연합뉴스 edited by kcontents

 

연간 실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2020년 연간 수입액(5억4200만달러)을 상회했다.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이용객 수는 4670만명으로 전년 대비 12.1% 늘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단체 또는 실내활동은 제약이 커졌다. 탁구·축구·농구·`배구 등 기타 구기용품의 수입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10월 최대 수입 품목도 골프채가 차지했다. 전체 수입에서 64.7%의 비중을 보였다. 최대 수입 국가는 일본(46.5%)이다. 다만, 일본산 수입 비중은 2018년(54.4%), 2019년(49.3%), 2020년(48.9%), 2021년 1~10월(46.5%) 매년 낮아지고 있다.

 

골프채 부품은 중국(56.1%), 골프공은 태국(42.0%), 골프 장갑은 인도네시아산(74.7%) 수입이 대세였다.

 

(자료=관세청)

 

관세청은 “지난해 골프용품 수입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며 전 품목의 수입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가장 큰 비중의 골프채와 골프채 부품은 1~10월 수입액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훌쩍 넘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임애신 기자] 

 

 

 

This Year’s Best Golf Club Brands

Here are our picks for the best golf club brands in 2021.

 

 

1. Callaway

2. TaylorMade

3. Titleist

4. Ping

5. Nike Golf

6. Cleveland

7. Mizuno

8. Cobra

9. Odyssey Golf

10. Bridgestone Golf

 

https://www.rookieroad.com/golf/top-10-golf-brands

 

한국 골프 브랜드 순위

 

1.타이틀리스트

2.캘러웨이

3.테일러 메이드 

4.핑 

5.미즈노

6.클리브랜드 

7.혼마 

8.PXG 

9.코브라킹

10.브리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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